AI 핵심 요약
beta- 양주시는 13일 2026년 을지연습을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공무원 비상소집 등 실전형 비상대응 훈련으로 진행된다.
- 20일 주민대피와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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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을지훈련은 공무원 비상소집부터 주민대피, 긴급차량 길 터주기까지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된다.

양주시에 따르면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나 전시,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 군, 민간기관이 함께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올해 훈련에는 ▲공무원 비상소집▲전시직제 편성▲전시종합상황실 운영▲정부기관 소산·이동▲전시창설기구 설치·운영 ▲도상연습▲전시 현안과제 토의▲공습대비 주민대피▲긴급차량 길 터주기▲전산망 마비 대응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특히 3일 차인 20일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습대비 주민대피 훈련이 실시된다.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후 주민들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5분간 대피소로 이동하고 이어 10분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받는다.
이후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 때는 대피소에서 이동할 수 있으며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 후 일상으로 복귀한다. 전국 단위 민방위 대피훈련은 8월 20일 실시된다.
남면행정복지센터 대피소에서는 경계경보 해제 뒤 민간전문가가 진행하는 방독면 착용 체험도 마련된다..같은 시간 양주소방서 주관으로는 소방차와 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신속한 이동을 위한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이 양주시청 사거리부터 덕계삼거리까지 약 3.3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양주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합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각종 안보 위협 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시민 안전을 지킬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