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괴산군이 12일 괴산고추축제 준비를 마쳤다.
- 축제는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등서 열린다.
- 방앗간 증설과 주차·폭염 대책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고추를 앞세운 가을 축제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고추 구매객의 편의를 높이고 주차·폭염 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방문객 맞이에 나선다.

괴산군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괴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매운맛의 기준, 괴산'을 주제로 '2026 괴산고추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축제의 핵심은 지난해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을 반영한 편의시설 개선이다. 고추를 구매한 뒤 빻을 수 있는 고추방앗간은 기존 2라인에서 3라인으로 늘렸다.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괴산미니복합타운에 약 400면 규모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셔틀버스 4~5대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도 6곳에 마련한다. 괴산 사호정 앞과 하상 푸드트럭존, 고추방앗간, 유기농엑스포 잔디광장, 문화체육센터, 게이트볼장 가족쉼터 등이다.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도 확대한다.
축제 분위기는 4일 개막 축하 콘서트부터 달아오른다. 이찬원, 진욱, 송민준, 곽지은 등이 무대에 오른다.
5일에는 청소년페스티벌 '호루라기'와 제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이 열린다. 전국 381팀이 참가한 예선을 통과한 9팀이 대상 1000만원을 놓고 경연을 펼친다.

축제 기간에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Spicy 콘서트', '괴산 매운맛 대회' 등이 이어진다. 고추 품평회와 세계고추전시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된다.
체험·참여 프로그램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방앗간 확충 등 편의시설 강화에 역량을 집중했다"며 "화려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괴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