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9일 제주 테디밸리서 열렸다.
- 폭염 속에서도 코스 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 선수들도 경기장 상태가 기대 이상이었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주=뉴스핌] 이웅희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후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제주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열렸다. 기록적인 폭염 속에 열린 대회지만, 경기장 코스 관리는 성공적이었다.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는 올해부터 테디밸리 골프&리조트에서 열렸다. 제주 곶자왈 경관을 품은 테디밸리 골프&리조트는 2023년 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개최한 곳이다. 지난해에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챔피언십 5년 개최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도 11월 KPGA투어챔피언십이 이곳에서 열린다.
테디밸리 골프&리조트는 국내 대회에 진심이다. 한국 골프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KPGA 대회 5년 개최 계약을 맺은 것도 같은 이유다.
그만큼 이번 대회를 위해 코스 관리도 철저히 했다. 대회 유치에 끝나지 않고, 최상의 경기장을 제공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다. 특히 올 여름 제주 삼다수마스터스 준비는 녹록치 않았다. 폭염으로 인해 잔디, 그린 관리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보트 하나 없이 페어웨이 상태를 유지했고, 뜨거운 온도에서도 그린 상태를 잘 유지했다.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이연수 총괄본부장은 "제주 날씨 특성상 11월 대회 준비는 다소 수월하지만, 이번 대회 준비는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 온도가 치솟으면서 잔디뿐 아니라 그린 관리에 애먹었다"면서 "그래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비도 자주 오지 않아, 물도 줘야했고 적절히 그린도 눌러줬다. 모든 직원들이 매달려 열심히 해 준 덕분에 그래도 좋은 컨디션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습그린과 드라이빙 레인지 역시 잘 관리하며 경기 전후로 선수들이 컨디션을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선수들도 "날씨가 더워 걱정했지만, 경기장 상태는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선수들을 위해 폭염과 씨름하며 대회를 준비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노력도 결실을 맺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