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영 인도석유천연가스공사가 4일 1분기 이익을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상회했다
- 원유·가스 가격 급등과 루피화 약세가 생산량 감소에도 순이익과 매출을 각각 두 배 이상, 45% 늘렸다
- 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호황 속에 ONGC는 인도 에너지 수입 의존도 완화를 위해 고위험 탐사 투자 확대 기회를 맞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블룸버그 통신 4일 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국영 인도석유천연가스공사(Oil and Natural Gas Corp., 종목코드 NSE: ONGC)의 2026/27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1분기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 상승과 루피화 약세 효과가 생산량 감소에 따른 손실을 상쇄한 덕분이다.
증권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뉴델리에 본사를 둔 이 에너지 탐사 기업의 1분기 순이익은 1,703억 4,000만 루피(약 2조 5,517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예상 평균치인 1,526억 7,000만 루피를 웃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급증한 4,646억 루피를 기록했다.

ONGC의 1분기 실적은 글로벌 에너지 대기업들이 역대급 폭리를 거둔 것과 궤를 같이한다. 이들은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으로 촉발된 역사상 가장 심각한 공급 중단 사태 속에서 막대한 반사이익을 누렸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페르시아만 물류의 대부분이 막히면서, 4~6월 벤치마크 브렌트유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나 급등했다.
이러 실적 호조는 ONGC에 매우 치열하고 결정적인 기회다. 인도의 국내 석유 및 가스 생산량 감소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고위험 탐사 사업에 대한 지출을 대폭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
ONGC는 석유 수요의 약 90%, 가스 소비의 약 절반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인도의 고질적인 수입 의존도를 낮추려는 인도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중동 전쟁 기간 동안 발생했던 심각한 취사용 연료 부족 사태는 인도의 이러한 취약성을 더욱 극명하게 드러낸 바 있다.
인도 전체 석유 생산량의 3분의 2, 가스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ONGC는 그동안 노후 유전의 생산량 감소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으나, 신규 자산들이 생산에 기여하는 속도는 더뎠다. 이번 분기 ONGC의 자체 석유 및 가스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940만 톤(석유 환산량 기준)에 그쳤다.
다만, 올해 4~6월 기간 동안 회사가 판매한 원유 배럴당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4% 급증했다. 기존 노후 유전에서 생산된 가스 수익은 전년 대비 5.4%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신규 심해 시추 지역에서 생산된 가스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5% 늘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