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안성시가 5일 용인시의 원수 방류 보류를 요청했다.
- 안성시는 주민 안전과 신뢰 확보 전 방류는 부적절하다고 했다.
- 한천 정비 미완료로 수질·농업피해 대책도 미흡하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과 원수 방류 계획을 보류해 달라고 용인시에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주민 안전과 신뢰 확보가 우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방류를 추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취지다.

용인시는 앞서 지난달 30일 오는 8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시간 동안 공업용수 공급시설 시운전과 총 5만 8080㎥의 원수를 방류하겠다는 뜻을 안성시에 통보한 바 있다.
이에 안성시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안전대책과 관리방안이 실효성 있게 마련되기 전까지 해당 계획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시는 "현재 방류수 유입에 대비한 한천 정비사업이 완료되지 않았다"며 지적하고 고삼저수지와 한천의 안전성 확보, 수질 및 농업 피해 예방 방안, 피해 발생 시 대응 체계 등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에 대한 관계기관 간의 구체적인 대책 마련도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인 반도체는 지역의 희생이 아닌 상생과 협력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며 "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과 충분한 공감대가 마련된 이후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안성시는 경기도, 용인시, SK하이닉스㈜, 용인일반산업단지㈜,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