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해액 업계가 수익성 회복에 석대승화가 5일 증설에 나섰다.
- 석대승화는 연 20만톤 전해액 공장을 2단계로 건설한다.
- 천사첨단신소재도 실적 급증 속 증설과 기술력 강화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8월 5일 오전 09시3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8월 5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전해액 업계의 수익성이 회복되면서 기업들이 다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석대승화(603026.SH)는 100% 자회사를 통해 연간 20만톤 규모 전해액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총투자액은 약 5억3300만 위안이며, 연간 10만톤씩 두 단계로 나눠 건설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전해액 시장 회복세가 설비투자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증설 배경에는 뚜렷한 실적 개선이 있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 제품 구성 개선, 지난해 낮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맞물리며 전해액 업체들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석대승화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4억1000만~4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7.75~934.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도 4억1400만~4억7400만 위안으로 824.60~929.62%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시장 회복과 수요 개선, 제품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업계 선두기업인 천사첨단신소재(002709.SZ)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27억~3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7.84~1019.8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경상손익 제외 순이익도 26억5000만~29억5000만 위안으로 1029.57~1157.4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천사첨단신소재의 상반기 전해액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6월 기준 전해액과 육불화인산리튬(LiPF6) 생산설비 가동률은 사실상 최대 수준에 근접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전해액 수요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고객사 수요 전망을 토대로 올해 3분기 전해액 생산량이 전 분기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주장(九江)과 푸딩(福鼎) 생산기지의 증설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전해액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 가운데 하나로, 수요는 전기차용 및 ESS용 배터리 출하량과 밀접하게 연동된다. 지난 2년간 업계는 대규모 증설 이후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 수익성 악화를 겪었지만, 최근에는 최종 수요 회복과 저가 재고 소진, 원재료 가격 안정, 주문 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실적이 회복되고 있다.
시장 경쟁도 생산능력 중심에서 기술력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전해액 업체들의 경쟁력이 단순한 생산 규모보다 배합 기술, 핵심 소재 자급 능력, 제품 인증, 글로벌 공급 역량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천사첨단신소재는 차세대 리튬염인 LiFSI(비스플루오로설포닐이미드리튬) 생산능력 확대와 시장 개척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LiFSI의 전해액 평균 첨가 비율은 1.5~2% 수준이며, 일부 고급 고속충전 배터리에서는 4% 이상 사용되고 있다. 업계는 고속충전 배터리 보급 확대에 따라 평균 첨가 비율이 향후 3~4%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는 LiFSI용 차세대 첨가제 기술에 대한 특허도 확보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이 상용화되면 LiFSI 적용 비율 확대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업계에서는 핵심 리튬염과 첨가제 생산능력을 확보한 기업일수록 원재료 공급 안정성과 공급망 리스크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으며, 대형 고객사 맞춤형 제품 개발에서도 협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석대승화는 탄산염(Carbonate) 계열 용매 분야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해액은 리튬염과 용매, 첨가제로 구성되며, 용매까지 자체 생산하는 수직계열화는 원재료 확보와 품질 관리, 비용 절감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높일 수 있다.
이번 연간 20만톤 규모 전해액 프로젝트는 기존 화학 소재 경쟁력을 기반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산업 가치사슬의 부가가치를 더욱 높이려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