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암젠이 5일 주요 의약품 호조로 매출 전망 상향했다
- 2분기 매출·주당순이익이 월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 타브니오스 안전성 논란·비만 치료제 파이프라인 부담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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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5일 오전 08시2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4일 블룸버그통신 기사(Amgen Lifts Outlook After Blockbuster Sales Top Expectations)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암젠(AMGN)이 주요 의약품 매출에서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연간 매출과 이익 전망치를 상향했다.
암젠은 연간 매출 전망치를 382억달러에서 394억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종전 전망치인 371억달러에서 385억달러보다 높아진 수치다. 조정 기준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22.30달러에서 23.50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2분기 매출은 101억달러로 월가 평균 예상치인 94억달러를 넘어섰다고 암젠이 화요일 발표한 실적 성명에서 밝혔다.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은 6.29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5.62달러를 상회했다.
밥 브래드웨이 최고경영자(CEO)는 투자자 대상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실적은 강력한 이익 및 마진 성과를 포함하며 혁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달성됐다"며 "회사의 재무 여건이 견고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암젠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화요일 오후5시42분 기준 1% 미만 상승했다. 화요일 정규장 마감까지 올해 들어 주가는 19% 올랐다.
암젠의 주요 의약품 가운데 일부는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콜레스테롤 주사제 레파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 매출은 같은 기간 38% 늘었다.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에 본사를 둔 암젠은 신약 매출 확대로 기존 의약품의 매출 감소를 상쇄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프롤리아 등 일부 기존 제품은 특허 보호가 만료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암젠은 희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타브니오스에 대한 안전성 우려에도 직면해 있다. 이 약물의 승인 근거가 된 연구 논문은 주요 학술지에서 철회됐다. 미국과 유럽 규제당국은 타브니오스의 시장 퇴출을 제안한 상태다.
관련 기사는 암젠의 5억달러 규모 의약품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데이터 관련 지적을 다뤘다.
암젠은 FDA의 퇴출 제안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회사측은 타브니오스가 다른 치료 대안이 거의 없는 불치병인 ANCA 연관 혈관염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암젠은 실적 발표 성명에서 FDA와 계속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타브니오스 매출은 이어지고 있다. 2분기 매출은 1억5000만달러로 월가 평균 예상치인 1억3000만달러 안팎을 상회했다.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암젠의 파이프라인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비만 치료 주사제 마리타이드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앞서 2상 임상시험 결과는 일라이릴리(LLY)와 노보노디스크(NVO)의 기존 치료제 대비 부작용이 더 많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암젠은 최근 사이버 침해 사건을 겪었다. 이번 사건으로 환자 정보와 독자적 정보가 유출됐다. 회사측은 이번 침해가 재무 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