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주시는 5일 2027년 고향사랑기부사업 3건을 확정했다.
- 통합돌봄 주거개선과 치유정원 조성 등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 아동양육시설 환경개선도 추진해 공익성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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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2027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할 신규 사업 3건을 확정하고 기부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나섰다.
통합돌봄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산림 치유공간 조성, 아동양육시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기부금의 공익성과 활용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청주시는 2027년 시행할 일반기부사업 2건과 지정기부사업 1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일반기부사업은 '통합돌봄 안전클린 하우스'와 '별빛 치유정원 조성사업'이다.
'통합돌봄 안전클린 하우스'는 통합돌봄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는 것이다.
'별빛 치유정원 조성사업'은 미원별빛자연휴양림 유휴부지에 약초를 주제로 한 정원을 조성해 산림휴양 콘텐츠를 확충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올해 초부터 기금예산의 적기 편성을 위해 사업 발굴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겼다.
지난 5월 각 부서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한 데 이어 기부자 선호도 조사와 심의를 거쳐 지난달 최종 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지정기부사업으로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공간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아동양육시설 숙소의 노후 붙박이장을 교체하는 내용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모금을 시작해 목표액 달성 후 본격 추진된다.
고향사랑기금 사업 예산은 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시는 사업별 사전 준비를 마친 뒤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들이 자신의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사용된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감도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