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31일 여름휴가철 맞아 '8월 경남픽' 7선을 선정했다
- 밀양·진주·거제 축제와 용추계곡·경호강·레일파크·통영 다찌로 피서·야간관광·미식을 아우르게 했다
- 도는 8월 1일부터 유튜브·블로그로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며 도민과 관광객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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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낮에는 계곡과 강, 바다에서 더위를 식히고 밤에는 축제와 미디어아트로 여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주요 여행지를 소개했다.
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낮에는 더위를 식히고 밤에는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8월 경남픽(Pick)' 7선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월간 경남픽은 계절과 시의성, 희소성과 화제성을 고려해 도내 관광·문화 소재를 매월 발굴해 카드뉴스, 영상, 블로그 등 매체별 콘텐츠로 제작하는 도 홍보협의회 협업 프로젝트다.
이번 8월 경남픽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도민과 관광객이 취향에 맞게 여행을 설계할 수 있도록 피서, 미식, 야간관광, 체험을 아우르는 코스로 구성했다.
도가 선정한 7곳은 함양 용추계곡, 밀양 수퍼페스티벌, 통영 다찌, 진주 미디어아트 진주성,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산청 경호강 은어낚시, 거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다. 이 가운데 밀양 수퍼페스티벌, 진주 미디어아트 진주성, 거제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 3개 축제·행사가 8월의 낮과 밤을 모두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포함됐다.
밀양 수퍼페스티벌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일원에서 열린다.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총 이벤트, 야간 전자 댄스 음악(EDM) 프로그램 등으로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물놀이와 공연을 결합해 체류형 여름 축제로 운영된다.
진주에서는 다음달 14일부터 9월 6일까지 진주성과 진주대첩역사공원 일원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이 진행된다. 국가유산인 진주성을 배경으로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빛 콘텐츠를 선보여 여름밤 성곽 일대를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거제에서는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지세포항과 와현·구조라해수욕장 일원에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열린다. 요트, 핀수영, 철인3종 등 해양·수상 종목 경기가 펼쳐지고,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등 해양 레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해변에서 경기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계곡과 강을 찾는 피서객을 위한 자연 관광지도 포함됐다. 함양 용추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계곡으로 하계 피서지로 선정됐고 산청 경호강 은어낚시는 강물을 가르며 은어를 낚는 체험과 함께 강변의 여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소개됐다.
체험형 관광지로는 김해 낙동강레일파크가 이름을 올렸다. 낙동강 철교를 달리는 레일바이크와 서늘한 와인동굴 관람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을 활용해 가족·연인 단위 야외 활동지로 제시했다.
경남의 여름 미식으로는 통영 다찌가 선정됐다. 인원수에 맞춰 제철 해산물 요리를 한 상 차려 내는 통영 특유의 음식문화로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보는 지역 식당 문화를 소개해 여름철 미식 여행 코스로 연결했다.
도는 8월 경남픽 7선을 8월 1일부터 유튜브 '경남TV'와 도 공식 블로그 등 온라인 소통망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각 소재별 상세 정보는 카드뉴스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관련 누리집, 블로그, 영상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장수환 홍보담당관은 "이번 8월 경남픽에 피서지와 미식, 체험, 야간관광을 폭넓게 담아 경남의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소재로 구성했다"며 "도민과 관광객이 경남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