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외국인은 6월 상장주식 49조3360억원 순매도했다
- 상장채권에는 4조4780억원 순투자해 3개월 연속 유입됐다
- 주식 보유액은 늘고 채권 비중은 국채 중심으로 유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채권 4조4780억원 순투자, 국채·중장기물 중심 유입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올해 6월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상장주식을 49조3360억원 순매도하고 상장채권에는 4조4780억원을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과 채권을 합친 상장증권 투자자금은 총 44조8580억원 순회수됐다.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6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6월 유가증권시장에서 50조9790억원을 순매도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1조643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전체 상장주식 순매도액은 49조3360억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의 상장주식 순매도는 6개월 연속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2조5520억원 순매수했다. 유럽은 30조7580억원, 미주는 26조9610억원, 중동은 약 200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국가별 순매수 규모는 케이맨제도가 7조2690억원으로 가장 컸다. 프랑스가 6조1130억원, 홍콩이 5조272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순매도 규모는 영국이 32조2000억원으로 가장 컸다. 미국은 23조1820억원, 룩셈부르크는 4조269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6월 말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2908조6390억원으로 전월보다 56조3300억원 증가했다. 대규모 순매도에도 주가 변동 등의 영향으로 평가액 기준 보유 규모는 늘었다. 외국인 보유액은 국내 증시 전체 시가총액의 36.4%를 차지했다.
국가별 주식 보유액은 미국이 1222조34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 보유액의 42.0%를 차지했다. 유럽은 899조원으로 30.9%, 아시아는 411조2000억원으로 14.1%, 중동은 60조6000억원으로 2.1%였다.
유럽 국가 가운데 영국의 보유액은 250조7000억원, 룩셈부르크는 164조8000억원, 아일랜드는 141조8000억원이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184조3000억원, 중국이 74조6000억원, 일본이 54조3000억원을 보유했다.
상장채권 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유입이 3개월 연속 이어졌다. 외국인은 6월 상장채권을 13조9000억원 순매수하고 9조4230억원을 만기상환받아 총 4조4780억원을 순투자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3조2720억원, 미주가 1조6760억원, 중동이 710억원을 순투자했다. 유럽에서는 6000억원이 순회수됐다.
채권 종류별로는 국채에 4조7270억원이 순투자됐다. 특수채에서는 2500억원, 통화안정증권에서는 400억원이 각각 순회수됐다. 회사채 순투자액은 10억원이었다.
6월 말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액은 334조7940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2080억원 증가했다. 전체 상장채권 잔액의 11.8%에 해당한다.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채권 가운데 국채는 317조7270억원으로 전체의 94.9%를 차지했다. 특수채는 16조9770억원으로 5.1%였다. 통화안정증권 보유액은 11조5620억원이지만 특수채 분류에 포함돼 집계됐다.
지역별 채권 보유 규모는 아시아가 134조5000억원으로 40.2%, 유럽이 128조9000억원으로 38.5%를 각각 차지했다.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 채권에 7조8580억원, 5년 이상 채권에 6조5150억원이 순투자됐다. 1년 미만 채권에서는 9조8960억원이 순회수됐다.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잔존만기별 채권 보유액은 ▲1년 미만 63조7140억원 ▲1~5년 미만 120조8460억원 ▲5년 이상 150조235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외국인 상장증권 보유액은 주식 2908조6390억원과 채권 334조7940억원을 합쳐 3243조4330억원이다.
금감원 통계는 한국거래소의 체결 기준과 달리 결제 기준으로 집계된다. 상장주식 순매수 통계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 주식워런트증권(ELW), 상장지수증권(ETN) 등이 제외된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