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흥군이 30일 상반기 관광객 500만명을 달성했다.
- 우주과학열차·반값여행 등 특화상품과 홍보로 관광 수요를 높였다.
- 하반기 체류형 관광 확대와 축제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흥=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2026년 상반기 기준 관광객 500만명을 기록하며 남해안 대표 관광도시 위상을 재확인했다.
30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수치로 고흥군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과 맞춤형 특화 상품이 결실을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권역별로는 녹동·거금 권역이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고 팔영산 권역과 북부 권역이 뒤를 이었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팔영대교 56만명, 소록도 21만명, 녹동항 21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권역별 거점 간 시너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철도 노선이 없는 한계를 역발상 마케팅으로 돌파한 점도 눈에 띈다. 고흥군은 우주과학열차, 우주철도999 상품을 기획해 호응을 얻었으며 지붕 없는 미술관 콘셉트를 기반으로 ▲반값여행 ▲단체관광 인센티브 ▲생태관광 ▲친환경 스포츠 여행상품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여기에 SNS와 중앙 언론을 통한 홍보가 더해지면서 이들 상품이 알려져 관광 수요를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군은 하반기에는 철도 연계 교통 지원 사업과 섬 관광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흥 관광미래전략포럼(9~10월)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특가 상품 ▲하반기 반값여행 ▲고흥유자축제(11월 12~15일)을 연계해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성과를 발판 삼아 2030년 관광객 1200만명 유치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며 "하반기에도 우주·해양·생태 등 고흥만의 독보적인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을 강화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남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