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잉이 28일 에어포스원 교체 비용 2억8000만달러를 반영하며 시장 예상보다 큰 2분기 손실을 냈다.
- 에어포스원 지연과 엔지니어링 비용 증가로 2분기 순손실은 4억2800만달러, 주당손실은 76센트로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잉여현금흐름은 플러스로 전환했다.
- 보잉은 737 맥스 생산 확대와 787·군용기 설비투자 증가 속에 연간 잉여현금흐름 전망 10억~30억달러를 유지하며 에어포스원 사업 지연과 예산 초과 속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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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28일 로이터통신 기사(Boeing posts larger-than-expected Q2 loss as Air Force One costs rise)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보잉(BA)이 난항을 겪고 있는 에어포스원 교체 사업에서 2억8000만 달러의 비용을 반영하면서 시장 예상보다 큰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다만 실적 회복 계획이 탄력을 받으면서 잉여현금흐름은 플러스를 기록했다.
보잉은 지연되고 있는 미국 대통령 전용기 두 대를 2028년까지 인도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비용이 늘어나면서 이번 비용을 반영했으며, 이는 2분기 순손실 4억2800만 달러에 영향을 미쳤다.

LSEG 집계에 따르면 이번 분기 핵심 주당손실은 76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30센트 손실을 크게 웃돌았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의 주당 핵심 손실 1.24달러보다는 손실 폭이 줄었다.
이 같은 손실에도 불구하고 보잉은 6억3100만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2분기의 마이너스 2억 달러와 대비되는 수치다. 회사 측은 예상보다 많은 고객사 대금 납입이 현금흐름 개선에 일부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미국 항공기 제조사는 베스트셀러인 737 맥스 협동체 여객기의 생산량을 늘리면서, 연간 잉여현금흐름 전망치를 10억~30억 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실현될 경우 2023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플러스 실적을 기록하는 것이다.
보잉은 또한 사우스캐롤라이나의 787 생산 역량 확대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지역의 군용기 생산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이번 분기 설비 투자를 늘렸다.
한편 보잉은 2018년 체결된 39억 달러 규모의 고정가 계약에 따라 에어포스원으로 사용될 747-8 여객기 두 대를 인도하기 위한 작업도 계속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현재 일정보다 4년 지연됐으며 예산도 10억 달러 이상 초과한 상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동안 카타르 정부로부터 기증받은 747-8 여객기를 임시 에어포스원으로 사용하는 것을 수락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들어 해당 항공기의 보안 장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에 따라 조만간 개조를 위해 해당 기체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