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해군이 28일 호남권 문화예술단체와 교류를 추진했다.
- 남해군미술협회·고성오광대보존회가 교류 프로그램 대상 단체로 선정돼 7월~9월 사업을 진행한다.
- 8월 5일 정읍 연지아트홀에서 공연·전시 교류 행사를 열어 예술인 창작역량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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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이 호남권 문화예술단체와 본격적인 교류을 추진한다.
남해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참여단체 간 교류를 위해 마련한 호남권 교류 프로그램 공모에서 남해군미술협회와 (사)고성오광대보존회가 사업 대상 단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호남권 교류 프로그램은 경남 중심으로 운영되던 문화예술 교류 사업을 타 시·도로 확장해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전시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권역 간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넓히는 데 목적을 뒀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기존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실적과 성과, 홍보 실적, 교류 프로그램 기획력과 실현 가능성, 운영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남해군미술협회와 고성오광대보존회를 최종 선정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사업비 1500만 원을 지원받아 7월부터 9월까지 호남권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와 예술인들의 창작·협업 기회 확대에 중점을 두고 세부 일정을 마련하고 있다.
주요 일정으로는 8월 5일 오후 7시 전북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우리가 남이가! 정읍, 남해지'라는 제목의 교류 행사가 열린다. 남해와 정읍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전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두 지역의 문화적 접점을 넓히고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 제고와 타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권역 간 문화교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효과도 예상하고 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