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BYD가 28일 일본 경차 시장 겨냥 초소형 전기차 라코를 출시했다
- 라코는 보조금 포함 200만엔 미만, 최소 주행 210km로 닛산 사쿠라와 경쟁한다
- 토요타 계열 스즈키·다이하츠·혼다가 80% 장악한 경차 시장에 BYD가 외국 브랜드로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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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8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중국 BYD(002594)가 일본 최대 자동차 세그먼트인 경차(케이카) 시장을 정조준한 초소형 전기차를 현지 라인업에 추가한다.

BYD 오토 재팬의 토후쿠지 아츠키 최고경영자(CEO)는 화요일, 보조금을 포함할 경우 기본형 모델 '라코(Racco)'의 가격이 200만 엔(약 1만 2,210달러) 미만이 될 것이며, 최소 주행거리는 210km(130마일)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인 닛산 '사쿠라'와 견줄 만한 수준이다.
'케이(kei)'로 불리는 저렴하고 초소형인 경차는 일본 신차 판매량의 거의 40%를 차지한다. 주로 미니밴이나 소형 트럭 형태로 판매되는 이들 차량은 좁은 골목길과 시골길이 많은 섬나라 일본의 지형에 맞춰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형 가솔린 모델은 최저 120만 엔부터 판매되고 있다.
BYD가 경차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곧 일본 최대 자동차 업체들과 자국 안방에서 정면 승부를 벌인다는 의미다. 이 시장은 그동안 외국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뚫어낸 사례가 거의 없는 영역이다. 3년여 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부진한 실적을 이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경차 모델 출시는 BYD가 일본 시장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에 따르면 토요타 그룹 계열사인 스즈키와 다이하츠, 그리고 혼다가 진입 단계의 핵심 세그먼트인 경차 시장의 약 80%를 장악하고 있다.
BI의 요시다 타츠오와 마리-크리스틴 요코 후스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일일 주행거리가 짧아 배터리 용량 부담과 주행거리 우려가 줄어드는 만큼, 완성차 업체들은 경차를 실용적인 진입 모델로 자리매김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기차에 대한 반응은 그동안 냉담했던 만큼, '라코'는 외국 브랜드라는 점과 순수 전기차라는 점에서 이중의 도전에 직면할 전망이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