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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6일 광주 KIA-키움전, 2년 만에 승리 노리는 '18연패' 키움 김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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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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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와 키움이 26일 광주에서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황동하와 김윤하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황동하는 시즌 7승·최근 안정된 피칭으로 긴 이닝 소화가 기대되는 반면, 김윤하는 18연패·70구 제한 속에 불펜 총력전 전초전을 맡게 됐다.
  • 선발 안정감·타선·홈 이점에서 KIA가 앞서며, 황동하의 나흘 휴식 후 구위와 김윤하의 제구·투구 효율이 승부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광주=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광주 경기 분석 (7월 26일)

7월 26일 오후 6시,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키움이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KIA 우완 황동하, 키움 우완 김윤하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김윤하가 26일 광주 KIA전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7.26 wcn05002@newspim.com

KIA는 24일 시리즈 첫 경기에서 5-8로 패하며 올 시즌 키움전 첫 패배를 당했지만, 25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9-5로 승리하며 곧바로 분위기를 수습했다. 키움 신인 박준현에게 5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당하면서도 7안타와 5점을 뽑았고, 양현종이 5이닝 3실점으로 버틴 뒤 타선과 불펜의 힘으로 승리를 완성했다. KIA는 위닝시리즈를, 키움도 시즌 두 번째 KIA전 승리와 함께 위닝시리즈 가능성을 노린다.

◆팀 현황

-KIA 타이거즈 (50승 2무 43패, 4위)

KIA는 25일 키움을 9-5로 꺾고 시즌 50승 고지에 올랐다. 최근 한화와 키움에 연달아 패하며 3연패에 빠졌지만,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타선이 다시 힘을 내며 연패를 끊었다. 시즌 성적은 50승 2무 43패, 승률 0.538이 됐다.

전날(25일) KIA는 키움 선발 박준현의 빠른 공과 변화구에 9개의 삼진을 당했지만, 실투가 들어왔을 때 장타와 적시타로 연결했다. 박준현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9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KIA 타선이 삼진을 많이 당하면서도 출루한 주자를 득점으로 불러들이는 집중력을 보였다는 의미다.

양현종은 5이닝 4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투구는 아니었지만 대량 실점을 막고 타선이 반격할 시간을 벌었다. KIA는 선발 이후 불펜이 리드를 지키면서 전날 경기 후반 역전패의 충격도 어느 정도 씻어냈다.

KIA가 이번 경기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황동하의 안정감이다. 황동하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 지난 21일 한화전에서도 5이닝 7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을 거뒀다.

황동하가 정상적으로 5~6이닝을 책임진다면 KIA는 필승조를 활용해 경기 후반을 운영할 수 있다. 반대로 황동하가 초반부터 키움 타선에 많은 출루를 허용하면, 최근 등판이 잦았던 불펜에 부담이 다시 집중될 수 있다.

-키움 히어로즈 (34승 2무 60패, 10위)

키움은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후반기 경기력은 전반기 막판보다 나아졌다. 한화를 상대로 후반기 첫 시리즈에서 3승 1무를 기록했고, 24일에는 9회 안치홍의 결승 3점 홈런을 앞세워 KIA를 8-5로 꺾었다. 올 시즌 KIA전 9연패를 끊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큰 승리였다.

하지만 25일 경기에서는 선발 박준현이 5이닝 동안 9탈삼진을 잡고도 5실점하며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신인의 강한 구위는 확인했지만 피안타 7개와 사사구 2개가 실점으로 연결됐고, 타선도 양현종과 KIA 불펜을 상대로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지 못했다.

키움은 이번 경기에서 선발 로테이션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김윤하를 선택했다. 배동현이 재정비를 위해 2군으로 내려갔고, 외국인 투수 알칸타라도 부상으로 빠지면서 선발진에 두 자리가 비었다. 키움은 김윤하의 투구 수를 약 70개 안팎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윤하가 긴 이닝을 던지기 어려운 만큼 키움은 사실상 불펜 총력전을 준비해야 한다. 김윤하가 최소 4이닝 정도를 버티며 경기 초반을 넘겨야 불펜의 역할을 나눌 수 있다. 초반에 투구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다수의 불펜 투수가 긴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

[서울=뉴스핌] KIA의 황동하가 26일 광주 키움전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26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황동하(우투)

황동하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선발과 불펜을 오갔지만, 5월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하며 KIA 마운드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7승은 이미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

황동하의 반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은 5월이었다. 5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0.1이닝을 소화하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해당 기간 KBO리그 선발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5월 2일 KT전에서는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황동하는 압도적인 구속으로 타자를 누르기보다는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의 조합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흔드는 유형이다. 슬라이더가 스트라이크존에서 시작해 낮게 떨어질 때는 헛스윙과 땅볼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다. 반대로 슬라이더가 가운데에 몰리거나 직구가 높게 형성되면 장타 허용 가능성이 커진다.

키움 타선에서는 안치홍과 데이비슨 등 우타자들의 장타를 경계해야 한다. 안치홍은 24일 9회 결승 3점 홈런으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황동하는 우타자 바깥쪽 슬라이더와 몸쪽 직구를 확실히 구분해 던져야 한다.

평가: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4점대지만 최근 선발로서 보여준 안정감은 기록보다 좋다. 직전 등판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위기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김윤하가 투구 수 제한을 안고 등판하는 만큼 황동하가 6이닝 안팎을 책임진다면 KIA가 마운드 운영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키움 선발: 김윤하(우투)

김윤하는 2005년생 우완 투수로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키움에 입단했다. 신장 185㎝, 체중 90㎏의 체격을 갖췄으며 빠른 공과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구사한다.

올 시즌 출발은 순탄하지 않았다.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어깨 극상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한 달가량 재활했고, 5월 중순에야 1군에 합류했다. 복귀 직후에는 불펜으로 기용되다 지난 5일 두산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 기회를 얻었다.

두산전에서는 3회까지 1실점으로 버텼지만 4회 수비 과정에서 자신의 송구 실책이 나온 뒤 흔들렸다. 결국 4이닝 4실점, 3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 패배로 2024년 7월 25일부터 이어진 개인 연패가 18연패로 늘어났다.

18연패는 KBO리그 개인 연패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역대 최다 기록은 장시환의 19연패다. 김윤하는 이 기간 선발로만 18연패를 당했지만, 여러 차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고도 승리를 얻지 못한 경기도 있었다. 단순히 모든 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나빴기 때문에 만들어진 기록은 아니다.

이번 등판은 배동현의 2군행과 알칸타라의 부상으로 생긴 선발 공백을 메우기 위한 기회다. 키움 코칭스태프는 김윤하의 투구 수를 약 70개로 관리할 계획이다. 선발승 요건을 갖추려면 적은 투구 수로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쌓아야 한다.

김윤하는 힘 있는 직구를 갖췄지만 타자를 지나치게 의식하면 볼카운트가 불리해지는 문제가 있다. KIA는 김도영과 나성범, 김선빈 등 공을 오래 보면서 실투를 기다릴 수 있는 타자가 많다. 초반부터 볼넷을 허용하면 예정된 70구를 3~4이닝 만에 소진할 수 있다.

평가: 김윤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18연패라는 숫자보다 자신의 투구에 집중하는 것이다. 승리 여부를 의식해 완벽한 공을 던지려 하면 볼넷과 투구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에 과감하게 넣고 수비의 도움을 받는 접근이 필요하다. 4~5이닝을 2~3실점 안쪽으로 막는다면 키움도 불펜을 활용해 승부를 이어갈 수 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김윤하가 26일 광주 KIA전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7.26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황동하의 등판 간격

황동하는 지난 21일 한화전에서 98개의 공을 던진 뒤 나흘 휴식 후 다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당시 5이닝 동안 98구를 던졌기 때문에 평소보다 짧은 휴식이 체력과 구위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중요하다.

직구 구속이 평소보다 떨어지거나 슬라이더의 회전이 무뎌지면 키움 타자들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KIA도 황동하에게 무조건 긴 이닝을 맡기기보다 구위와 투구 수를 살피며 빠르게 불펜을 준비할 가능성이 있다.

김윤하의 70구 제한

키움은 김윤하의 투구 수를 70개 안팎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정상적인 선발 투수보다 활용할 수 있는 공이 20~30개가량 적은 만큼 빠른 승부가 반드시 필요하다.

KIA 타자들은 초구부터 무리하게 공격하기보다 김윤하가 스트라이크를 안정적으로 던지는지 확인할 가능성이 크다. 김윤하가 볼카운트를 반복해서 불리하게 가져가면 4회를 넘기기도 어려워진다.

키움 포수인 김건희도 삼진만 노리는 복잡한 볼 배합보다 직구를 중심으로 맞혀 잡는 승부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김윤하가 5회까지 버틴다면 개인 연패 탈출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도 만들 수 있다.

김윤하의 개인 18연패 부담

김윤하는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패하며 개인 18연패에 빠졌다. 한 번 더 패하면 장시환이 보유한 KBO리그 최다 19연패와 동률을 이루게 된다.

연패 기록은 김윤하의 투구뿐 아니라 키움 타선과 불펜의 지원에도 달려 있다. 선발 투수가 최소 실점으로 버텨도 타선이 점수를 내지 못하거나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 승리를 얻을 수 없다.

키움은 김윤하가 마운드에 있을 때 선취점을 뽑아 심리적인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 수비에서도 평범한 타구를 확실히 처리해 불필요한 추가 투구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KIA 타선의 선구안

김윤하는 제한된 투구 수 안에서 긴 이닝을 소화해야 한다. 반대로 KIA는 타석마다 승부를 길게 끌고 가는 것만으로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김도영과 김선빈, 나성범이 볼카운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 김윤하는 중심 타선을 피해 가기 어려워진다.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한 뒤 스트라이크를 잡으려다 실투가 나오면 KIA의 장타로 연결될 수 있다.

KIA는 전날 박준현에게 9개의 삼진을 당하고도 5이닝 동안 7안타와 5점을 뽑았다. 빠른 공을 던지는 젊은 투수를 상대로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은 김윤하에게도 부담이다.

키움의 불펜 총력전

김윤하의 투구 수가 70개로 제한되면 키움은 최소 4이닝가량을 불펜으로 막아야 한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여서 다음 날 경기가 없다는 점은 적극적인 불펜 운영에 도움이 된다.

24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경기 후반 KIA 불펜을 공략하며 승리했다. 하지만 25일에는 KIA가 다시 타선의 힘으로 9점을 올렸다. 양 팀 모두 선발 이후 불펜 대결에서 확실한 우위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키움은 김윤하 뒤에 긴 이닝을 책임질 투수를 먼저 투입한 뒤 경기 흐름에 따라 필승조를 연결할 가능성이 크다. 김윤하가 조기에 무너지면 불펜 운영 계획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서울=뉴스핌] KIA의 황동하가 26일 광주 키움전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IA 타이거즈] 2026.07.26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시즌 7승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황동하와 개인 18연패 탈출에 도전하는 김윤하의 맞대결이다.

선발 투수의 최근 경기력과 안정감에서는 황동하가 앞선다. 황동하는 5월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했고 직전 한화전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7승을 거뒀다. 올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정착하며 KIA의 10승 후보로 성장했다.

다만 황동하는 21일 98구를 던진 뒤 나흘만 쉬고 등판한다. 경기 초반 구속과 변화구의 움직임이 평소와 같은지 확인해야 한다. 체력 저하가 나타난다면 KIA는 선발의 이름값보다 빠른 불펜 교체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김윤하는 어깨 부상 이후 충분한 선발 이닝을 쌓지 못했고, 직전 두산전에서 4이닝 4실점으로 패하며 개인 18연패에 빠졌다. 이번에도 투구 수가 70개로 제한돼 있어 긴 이닝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전체적인 선발 안정감과 타선의 무게, 홈 이점에서는 KIA가 앞선다. 키움이 승부를 걸기 위해서는 김윤하가 볼넷을 최소화하며 4~5이닝을 버티고, 타선이 황동하의 짧은 등판 간격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KIA는 김윤하를 상대로 서두를 필요가 없다. 타석에서 공을 오래 보며 투구 수를 늘리고, 출루한 주자를 장타로 불러들이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키움은 김윤하가 내려간 이후 불펜 총력전을 통해 접전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

결국 나흘 휴식 후 등판하는 황동하의 초반 구위, 70구 제한을 안고 나서는 김윤하의 제구와 투구 효율, 그리고 ​키움 불펜이 남은 이닝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26일 광주 KIA-키움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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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0일 새벽까지 비…추위 다소 누그러져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 30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걷히겠고, 서울 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르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곳곳에 내린 비는 하루 뒤인 오는 30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오전 3시 전후로 비가 그치고 제주도는 오전 9시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며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떨어진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비가 그친 후 아침과 낮 기온이 다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6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울산 10도 ▲제주 16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울산 21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calebcao@newspim.com 2026-10-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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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SNS와 내부 분열 초래한 유시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잇단 소셜미디어(SNS) 발언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관련 발언에 진보 진영에서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활동이 너무 광범위하고 잦다는 평가에 줄이거나 표현을 정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한 유시민 작가가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대며 또 다시 센 비판에 나서며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는 반박과 대응 자제론이 엇갈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X ◆李대통령 잇단 SNS 발언…외국인 노동자·다문화가정 논란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밝히고 있다. 지난 28일에도 언론 보도에 대한 반박 등 여러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것은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과 다문화가정 산후조리원 우선 이용 제도에 대한 문제 제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7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후 한겨레가 해당 발언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하자, 이 대통령은 "'도움이 안 된다'는 말과 '크게 도움이 안 된다'는 말은 크게 차이가 있다"며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다. 또 전날에는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의 공공 산후조리원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우대 제도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다문화가족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것을 넘어 우대까지 할 필요성이 큰지, 우대 제도 폐지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지방 정부와 협의는 물론 시행령 개정까지 포함해 깊이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의당 등에서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을 우려하는 비판이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청와대, 발언 취지 해명…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 검토 청와대는 대통령 발언의 취지를 설명하며 관련 논란에 대응했다. 임호근 청와대 인구정책비서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지방정부의 산후조리원 관련 제도에 대해 게시한 SNS 글은 산후조리원 이용 우선순위의 공정성과 합리성을 높여, 모든 출산 가정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로 개선할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지방정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농어업 분야의 낮은 임금과 열악한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고 내국인 고용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두 주제는 서로 다른 정책적 제안인 만큼 특정 단어보다는 발언의 맥락과 골자를 함께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 X ◆與 중진들, SNS 소통 자제 필요성 언급...李대통령 "포기할 수 없는 책무" 민주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SNS 소통 방식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이재명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 "국민들이 다양한 견해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본인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50% 이상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지 않겠느냐"며 "조금 줄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당의 역할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며 여당 의원들과 정부 장관들이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국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선 중진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BBS 라디오에서 대통령의 잦은 SNS 활동과 관련해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본다"며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SNS를 통한 직접 소통 자체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대통령이니까 대통령 언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반면 이 대통령은 SNS 소통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 옛 트위터)에 '뒷골목에도 사람이 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뒷골목이나 SNS 속 국민과의 직접 소통은 국가운영의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대표공복이 포기하면 안 될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력자든 힘없는 서민이든 모두 제가 복무하고 받들어야 할 대한민국 주권자이고, 누추한 뒷골목이든 익명의 커뮤니티와 SNS 속이든 모두 국민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SNS 소통을 둘러싼 논란에도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SNS에 대한 논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채널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유시민 "李대통령, 윤석열과 똑같이 한다"...김민석 "상대할 필요 없어" 이 대통령 못지 않게 각종 발언으로 여권을 뜨겁게 만든 인물도 있다. 바로 진보 진영의 유시민 작가다.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박시영TV'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관련해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의 제일 큰 문제는 진영의 해체"라고 주장했다. 유 작가는 "윤석열 딱정벌레가 자기 집을 다 해체했는데, 지금 정부와 이재명 대통령도 똑같이 한다"며 "극단적인 경우에는 박근혜나 윤석열처럼 임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자신을 지지했던 진영을 오히려 분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80~90%가 이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민주당 지도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진영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민석 대표는 유 작가의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내면서도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TV'에 출연해 "전당대회 때는 유 작가가 하는 여러 말을 듣고 꽤 화가 나기도 했다"면서도 "그런데 그런 말을 계속 하니 사실은 어떤 평가나 상대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보다는 지금 당 내외가 어려움이 있는데, 가장 좋은 것은 가급적 분열의 언어에 분열의 언어로 답하지 않는 것"이라며 "가급적 아예 이런 문제를 키우지 않도록 절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직접 대응하기보다 논란을 키우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뉴스핌DB] ◆친명계, 유시민 직격…"李정부 실패하고 정권 넘어가면 책임서 자유로울까"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유 작가의 발언이 지나치다는 비판이 나왔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 정도 하면 막 가자는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가 실패하고, 또다시 계엄을 진행했던 정당에 정권이 넘어간다면 그 책임으로부터 유 작가는 자유로울까"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내무반에 수류탄을 던져서 계속 서로 내전을 벌일 시기는 지났다"며 "이제는 통합과 단결을 위해서 조금 절제하고 인내하며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민주정부를 이끌어왔던 우리들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전용기 민주당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유 작가의 진단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대통령을 흔드는 것이 진영 복원의 길은 아닐 것"이라며 "대통령에게만 양보를 요구하고, 지지율을 들어 임기까지 거론하는 것은 오히려 분열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대통령의 조국 대표 사면을 진보 진영 통합을 위한 결단으로 평가하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이의 갈등을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의원 [사진 = 뉴스핌DB] ◆친청계 "전체 맥락 봐야"…직접 대응 자제 목소리 반면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한민수 민주당 최고위원은 유 작가의 발언을 전체적인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 최고위원은 이날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유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일단 전체 맥락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유 작가는 민주 개혁 진영의 단단한 결합, 통합, 이거를 많이 강조하더라"며 "지금 좀 느슨해지지 않았느냐, 이걸 지적하면서 한 말이 아닐까"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방송 전체를 아직 보지 못했다며 발언의 맥락을 추가로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 유 작가에 대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직접적인 반박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했다. 한 최고위원은 "유 작가는 현실 정치인이 아니고, 민주당 당원도 아니다"라며 "비평가는 어느 쪽도 비평할 수 있는 거 아니겠냐,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라고 밝혔다. 유 작가는 진보 진영의 분열을 우려하며 이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론을 제기했지만, 정작 이를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반응이 엇갈리며 오히려 진영 분열이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chogiza@newspim.com 2026-10-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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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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