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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주상욱 "터닝 포인트된 '김부장'…시즌2 카메오로 출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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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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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상욱이 24일 악역 주강찬으로 이미지 변신했다.
  • SBS 김부장은 8회 23.1%로 자체 최고를 찍었다.
  • 주상욱은 김부장을 연기 인생 터닝 포인트로 꼽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생활을 오래 했는데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제 이미지는 다 비슷했던 것 같아요. 배우는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김부장'이 터닝 포인트가 됐죠."

1998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배우 주상욱이 28년 만에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첫 악역 주강찬을 연기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제대로 각인시켰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주상욱. [사진=HB엔터테인먼트] 2026.07.24 alice09@newspim.com

"감독님이 제작발표회때 제 인생이 '김부장' 전후로 나뉠 거라는 말을 하셨어요. 그때는 왜 그런 말을 하시나 싶었는데, 이제는 뭔지 알겠더라고요. 하하. 그동안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인물을 연기했던 제가, 이 작품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 거잖아요. 대중들도 색다르게 느끼셨을 것 같고요. 실제 제 삶도 그렇고, 연기적으로도 그렇고 '김부장' 전후로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이번 작품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이다. 첫 화부터 빠른 전개로 인해 1회 시청률은 9.5%(닐슨, 전국 기준)을 기록했고, 2회 만에 15%를 돌파했다. 그리고 8회는 23.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SBS 금토드라마 역대 2위 시청률을 찍었다.

"이 정도로 잘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드라마가 너무 잘 돼서 행복해요. 말도 안 되게 (시청률이)잘 나와서 너무 좋더라고요(웃음). 저희 작품이 여러 가지 사회 분위기와 맞아 떨어진 것 같아요. 또 요즘엔 모든 걸 빨리 보는 시대인데, '김부장'은 속도감이 너무 좋았어요. 소재도 그렇고, 각 배우들의 캐릭터도 살아 있고요. 여러 가지가 맞아 떨어진 것 같아요. 그걸 시청자들이 알아봐주신 거고요. 그래도 이렇게 기록적인 시청률을 써 내려 갈 줄은 상상도 못했죠."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주상욱. [사진=HB엔터테인먼트] 2026.07.24 alice09@newspim.com

주상욱이 연기한 주강찬은 용역 깡패로 시작해 건설사까지 집어삼킨 인물이다. 폭력으로 길을 열고, 돈으로 자리를 굳혀왔다. 타인에게는 가혹하지만, 딸 혜리에겐 누구보다 다정하다. 그리고 혜리의 잘못을 덮기 위해 김부장(소지섭)의 딸 민지를 납치하면서 김부장과 얽히게 된다. 그 과정에서 주강찬의 악행이 연달아 터져 나온다.

"첫 등장이 사우나였는데, 가장 부담되더라고요. 모든 작품에서 악역은 첫 등장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또 몸에 그을린 상처가 있는데, 그걸 토치로 스스로 지졌다는 대사를 해요. 이 부분이 주강찬이라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아주 강렬한 등장이었다고 생각해요. 작품이 웹툰이 원작이 있었기 때문에, 웹툰과 대본을 보고 어떻게 연기해야 하나 고민이 컸어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악행이 많았는데, 처음 해보는 거라고 새롭기도 하고 재미있더라고요(웃음). 뭔가 틀 안에 있는 것 같으면서도, 틀을 벗어난 기분이었어요."

주학건설 대표까지 올라간 주강찬은 딸을 대신해 납치과 감금, 폭행 등을 감행한다. 여러 악행을 저지르지만 죄책감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다 보니, 이 캐릭터를 설계하는 과정이 궁금해졌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주상욱. [사진=HB엔터테인먼트] 2026.07.24 alice09@newspim.com

"드라마가 부성애에서 출발해요. 김부장도 부성애고, 주강찬도 마찬가지죠. 내 딸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는 거예요. 다만, 주강찬은 방식이 잘못 된 거죠. 그 방식은 연기하는 저로서도 공감할 수는 없더라고요. 주강찬은 혜리가 민지를 죽인 것 같다고 말을 했을 때, 딸을 달래주면서도 죽은 걸 확인했는지 물어봐요. 보통의 아빠와 다른 거죠. 주강찬은 용역 깡패에서 대표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질렀겠어요. 딸 혜리와의 대화를 통해 주강찬이 얼마나 잔인한지, 어떤 캐릭터인지 보여줬던 것 같아요."

주강찬의 악행은 7회에서 주춤했다. 민지를 되찾은 김부장이 딸을 위협한 주강찬을 만나러 갔다. 작품 속 최대 빌런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환호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감독님이 준비 많이 하신 장면이었어요. 제가 맞을 때 슬로우모션이 걸렸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편집할지 몰랐는데 방송을 보니까 기가 막히더라고요. 인중 맞는 장면에서 저도 너무 웃었어요. 하하. 그 장면 하나도 속도감 있게 그리셔서 정말 유쾌하더라고요. 속이 시원하고요. 그런데 주강찬은 그렇게 맞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복수를 하잖아요.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 캐릭터였지만, 마지막 회에 다시 통쾌함을 느끼셨을 거예요. 사실 맞는 과정은 너무 심해서 다 뺐고, 결말만 있지만 정확한 권선징악 엔딩이라 만족하실 거라 생각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주상욱. [사진=HB엔터테인먼트] 2026.07.24 alice09@newspim.com

작품 속 최고 빌런이지만, 주강찬을 옹호하는 시청자 반응도 많았다. 주상욱 역시 이러한 반응에 의아함을 나타내면서도,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시즌2에서 카메오로 나오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쳤다.

"주강찬이 멋있다는 댓글을 볼 때마다, 주강찬이 아니라 저를 응원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하하. 맞는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 말도 있었는데, 모든 반응이 다 감사하고 뿌듯해요. 시즌2는 제작이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된다면 카메오로 나오고 싶어요. 주강찬이 죽었다고는 생각 안 하거든요. 저 멀리서 그냥 김부장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두어 번 나왔으면 좋겠네요(웃음). 제가 배우 생활을 오래 했는데,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제 이미지는 비슷했던 것 같아요. 실장 역도 많이 하고, 깔끔하고 우직한 스타일을 많이 했잖아요. 지금까지 보여드린 역할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서 기분 좋고, 보시는 분들도 즐거워하셨던 것 같아요. 배우들은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데, 그런 면에서 '김부장'은 저에게 터닝 포인트예요."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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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美 전기로 제철소 착공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58억달러(약 8조원)를 투자해 전기로 기반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를 건설한다. 현대차·기아를 비롯한 미국 완성차업체에 연간 180만톤의 자동차강판을 공급하며 북미 철강시장 공략과 현대차그룹의 현지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현대제철은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슨빌에서 'HPLS(HYUNDAI-POSCO Louisiana Steel) 전기로 제철소'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사진 오른쪽)이 시삽 세리머니를 마친 후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사진 왼쪽)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HPLS는 현대제철이 지분 50%를 보유하고 포스코 20%,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15%씩 참여한 합작 제철소다. 총투자금액은 58억달러로 자기자본과 외부 조달을 절반씩 활용한다. 제철소는 737만㎡ 규모 부지에 건설되며 올해 4분기 착공해 2029년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자동차용 강판 180만톤과 일반용 강판 90만톤을 합한 총 270만톤이다. 생산 제품은 열연강판과 냉연강판, 도금강판 등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윌리엄 키밋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담당 차관, 트로이 카터·줄리아 렛로 연방 하원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보룡 현대제철 사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총 250여명이 자리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철강은 현대차그룹은 물론 미국 자동차기업들이 차세대 모빌리티를 생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 데이터센터부터 발전 분야에 이르기까지 핵심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HPLS 전기로 제철소는 철강산업이 더욱 자원순환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시작점"이라며 "혁신과 지속가능성이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루이지애나에서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기공식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원료부터 車강판까지 일관 생산…탄소배출 저감 HPLS는 미국 최초의 전기로 기반 자동차강판 전문 제철소로 조성된다. 원료 생산부터 제강과 연속주조, 열연·냉연까지 한 곳에서 수행하는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다. 첫 공정인 직접환원설비(DRP)는 철광석과 천연가스를 활용해 직접환원철(DRI)을 생산한다. 직접환원철과 철스크랩을 전기로에 투입해 쇳물을 만들고, 이를 연속주조설비에서 중간 소재인 슬래브로 가공한다. 슬래브는 열연과 냉연 공정을 거쳐 자동차용 냉연강판과 도금강판 등으로 생산된다. 전기로는 철광석과 석탄을 사용하는 기존 고로보다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제철은 향후 직접환원철 생산 과정에 천연가스 대신 수소를 투입해 탄소저감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HPLS에서 생산한 고급 자동차강판을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미국 현지 완성차업체에도 공급할 방침이다. 미국 자동차강판 시장의 공급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고부가 제품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제프 랜드리 주지사는 "현대제철이 북미 첫 제철소 부지로 루이지애나를 선택한 것은 숙련된 인력과 인프라,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라며 "이번 투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루이지애나 지역 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美 공급망·통상 대응 거점…국내 철강 수출과 시너지 현대제철이 미국을 첫 해외 제철소 투자처로 선택한 배경에는 견조한 철강 수요와 높은 현지 가격이 있다. 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조강 생산량은 8200만톤으로 중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다. 하지만 생산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해 매년 2000만톤 이상의 철강을 수입하고 있다. 루이지애나는 철스크랩과 천연가스 등 원료 조달이 쉽고 미시시피강과 항만, 철도 등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생산시설과도 연계할 수 있어 자동차강판 공급 거점으로 활용하기 유리하다. 현지에서 철강을 직접 생산하면 미국의 관세와 수입 규제 등 통상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 현대제철은 HPLS를 북미 판매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현지에서 생산하기 어려운 제품은 국내에서 수출하는 방식으로 국내 생산시설과의 시너지도 높일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5월 북미철강사업부를 신설하고 같은 해 6월 현대제철 루이지애나 법인을 설립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탈리아 다니엘리, 독일 SMS와 주요 설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3월 미국 에너지기업 엔터지와 전력 공급 계약을 맺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철강 기술 및 제조 역량과 미국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 및 노동력이 만나면 압도적인 산업적 기회로 이어진다"며 "서로의 강점을 연결해 양국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것이 한미 협력의 새로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chanw@newspim.com 2026-09-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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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승원 녹취 추가 공개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6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관련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브로커 간 통화 녹취를 추가 공개하며 지명 철회 압박을 이어갔다. ◆한동훈, '신약임상 청탁 의혹' 김승원·브로커 통화 녹취 공개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자 측과 브로커는 마치 청탁 문자 두 건이 전부인 것처럼 언론에 말하고 있는데 이는 거짓말"이라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 12일 1차 통화에서 김 후보자는 브로커에게 "그럼 직접 챙겨보라고 내가 얘기 한번 해볼게. 무슨 처 어디야. 어디, 과가 혹시. 아, 뭐 식약처장 알 테니까"라며 "그럼 그렇게 3상 허가를 빨리 내서 어쨌건 결과를 봐야 될 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직접 처장님이 챙겨봐 달라고, 보고해달라고 할게"라고 했다. 2차 통화에서는 "내가 말씀을 드렸고 일단 확인해서 나에게 보고해준다고 하니까 한번 기다려보시고 처장께서는 모든 가용화 인력을 배치해서 진행을 빨리하는 거를 돕고 있다. 이렇게 원칙적인 이야기를 하네"라고 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진 = 뉴스핌DB] 그러자 브로커 양모 씨는 "맞아요. 그래서 오늘 자료 주려고 했는데 또 다른 담당자가 오늘 주지 말라고 이게 담당자끼리 책임 회피인데 조금 이슈 사항이니까 담당자들이 연락은 오는데 과장 선에서 넘어가지를 않는다고 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 후보자가 "과장 선에서 막혀 있다? 알았어"라고 말했다는 것이 한 의원의 주장이다. 한 의원은 "김 후보자가 김강립 식약처장에게 로비한 후 김강립 식약처장은 그걸 혼자 묵살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식약처 담당자에게 김승원 로비를 전달했다. 실무진까지 전달된 성공한 로비였던 것"이라며 "(이번) 로비는 김승원 한 명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전날에도 김 후보자와 양씨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오빠 독약 로비'라고 비판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양씨에게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라고 했다. 양씨는 김 후보자를 '오빠'라고 칭하며 "지금 바로 출발할 테니까 주소 주세요"라고 했다. 김 후보자와 양씨, 당시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판사였던 정모 판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근거로 유착관계 의혹도 제기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브로커 양씨로부터 제약업체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관련 청탁을 받고 이를 당시 식약처장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직접적인 금품 수수가 없고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2024년 12월 김 후보자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뉴스핌DB]   ◆김승원 측 "청탁 아닌 고충 민원 전달…정치공세 중단하라" 김 후보자 측은 "청탁이 아닌 공익적 고충 민원을 단순 전달한 것"이라며 "국민의 고충 민원 처리를 위한 민원 전달은 국회의원 청탁금지법에서도 명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당시 국내 중소기업의 임상시험 절차가 부당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살펴봐 달라고 요청한 것"이라면서 "치료제 허가나 우선 심사, 기준 완화 또는 절차 생략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소유예 처분은 검사의 불기소 처분"이라면서 "법원의 심리를 거친 유죄 판결이나 확정된 범죄 사실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이날 한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서도 "녹취의 앞뒤를 잘라 김 후보자의 민원 확인을 승인 압력으로 둔갑시키고 있다"며 "녹취 어디에도 조건 없는 승인이나 기준 완화, 절차 생략을 요구한 내용은 없다. 전체 맥락을 삭제해 공익 민원을 불법 로비로 왜곡하는 정치공세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했다. ◆민주 "한동훈, 캐비닛 장사…녹취 입수 경위 밝혀야" 한 의원의 잇단 녹취 공개에 더불어민주당은 한 의원이 '캐비닛 장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녹취의 입수 경위를 밝히며 역공에 나섰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사적 통화 녹취는 당사자 아니면 수사기관 등 제한된 경로를 통해야만 나올 수 있다"며 "입수·유출 경위에 위법성이 있다면 명백한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녹취와 수사자료 입수 경위를 소상하게 밝히라고 했다. 또 "사건을 캐비닛에 모아두고 시점을 골라 꺼내 써먹는 방식은 정치검찰의 오래된 관행"이라며 "한동훈 검사식 캐비닛 표적 수사가 한동훈 의원의 캐비닛 정치로 재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9-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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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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