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T모바일이 23일 요금제 개편으로 3분기 후불제 신규가입자 감소와 주가 하락을 예상했다
- 더 비싼 프리미엄 신규 요금제로 전환하며 단기 고객 이탈과 경쟁 심화에도 ARPU와 이익은 증가했다
- 조정 잉여현금흐름 전망을 상향하고 AI 기반 효율화와 광케이블 사업 확장을 추진하지만 커버리지는 경쟁사 대비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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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23일 로이터통신 기사(T-Mobile expects temporary hit from new pricier plan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T모바일(종목코드: TMUS)이 23일(현지시간) 요금제 개편에 따라 3분기 후불제 신규 가입자 수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 장 초반 T모바일 주가는 174.09달러로 전일 종가 190.94달러에서 최대 8.82% 밀렸다.
이 통신사는 기존의 구형 무선 요금제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해당 고객들을 무제한 프리미엄 데이터와 기기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하지만 요금이 더 비싼 신규 요금제로 전환시키고 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전략이 이번 분기 고객 이탈률의 일시적 증가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T모바일은 또한 AT&T(T)와 버라이존(VZ)의 치열한 경쟁에도 직면해 있다.

회사는 3분기 순 후불제 가입자 수가 약 25만 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비저블알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약 30만 4000명을 밑도는 수치다. 앞선 분기 후불제 가입자 순증 규모는 27만 7000명이었는데,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이미 13% 감소한 수치였다.
존 프라이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T모바일이 가입자들을 신규 요금제로 전환시키기 위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으로 무선 요금제 포트폴리오를 현대화하고 기존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강화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신규 고객들이 실제로 우리의 최고급 요금제를 선택하는 비율이 전체 판매의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조정 잉여현금흐름 전망치를 기존 181억~187억 달러에서 184억~188억 달러로 상향했다.
피터 오스발디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에 이번 상향 조정이 지속적인 효율화, 특히 현금 법인세 부문의 효율화 덕분이라며, 여기에 일부 첨단 AI 도구를 도입하면서 얻은 다른 운전자본상의 이점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T모바일은 인수합병과 합작투자를 통해 무선 사업을 넘어 광케이블(fiber) 사업으로도 영역을 넓혀왔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계획 중인 광케이블 커버리지가 AT&T나 버라이즌에 비해서는 여전히 상당히 작은 규모라고 지적한다.
LSEG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분기 후불제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전년 동기 149.87달러에서 2% 증가한 152.91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은 2.99달러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인 2.59달러를 웃돌았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