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RTX가 23일 2026년 매출·이익 전망을 올렸다.
- 노후기 운용과 재고 보충으로 수요가 늘었다.
- 수주잔고 2890억달러, 2분기 EPS 1.89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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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23일 로이터통신 기사(RTX lifts 2026 forecasts on aircraft repair, defense demand)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RTX(종목코드: RTX)가 23일(현지시간) 2026년 매출 및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항공사들이 노후 항공기를 계속 운용하고 각국 정부가 무기 재고를 보충하는 가운데 상업용 항공기 정비 및 군사 장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이 항공우주·방위산업체는 수주 잔고가 전년 대비 22% 증가한 289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중 상업용 항공우주 부문 수주가 1700억 달러, 방위 부문 수주가 1190억 달러에 달한다.

공급망 차질과 인도 지연으로 인한 신형 상업용 항공기 부족 사태로 항공사들이 노후화되고 운항 비용이 더 많이 드는 기종에 더 오래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면서, 정비·수리·오버홀(MRO)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어버스(AIR.PA) A320네오 계열 항공기와 록히드마틴(LMT)의 F-35 전투기용 엔진을 생산하는 RTX의 프랫앤휘트니(Pratt & Whitney) 사업부 매출은 16% 증가한 88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레이시온(Raytheon) 방위산업 부문 매출은 패트리엇(Patriot), 스탠더드(Standard), AMRAAM 미사일 등 공중·미사일 방어체계 수요에 힘입어 18% 증가한 82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방위산업체들은 미국 국방부와 동맹국 정부들이 우크라이나, 중동 등지의 분쟁으로 소진된 재고를 재건하려는 움직임 속에 전 세계적으로 안보 지출이 늘어나면서 수혜를 입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방위산업체들에 생산량 증대와 공장 설비 확충을 촉구해왔으며, 2027 회계연도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조 5000억 달러의 국방 예산을 제안한 상태다.
RTX는 이제 2026년 조정 매출을 950억~960억 달러 범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제시했던 925억~935억 달러 전망치보다 상향된 수치다. LSEG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는 940억 8000만 달러였다.
회사 측은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6.70~6.90달러에서 7.10~7.25달러로 상향했다. 월스트리트는 주당 6.92달러를 예상해왔다.
RTX는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1.8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1.56달러보다 늘어난 수치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