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강인이 2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을 앞뒀다
- 이적료는 총 4000만유로, 계약은 2031년까지다
- 이강인은 곧 합류해 데뷔전을 준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국가대표 공격수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의 스페인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발표가 임박했다.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공식 발표는 현지시간 23일 이뤄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기본 3500만 유로에 옵션 500만 유로가 더해진 총 4000만 유로(약 671억 원)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다.
그동안 공식 발표가 지연된 배경에는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계약 해지 절차 및 대체자 영입 문제가 얽혀 있었다. PSG는 이강인의 대체자로 점찍은 마그네스 아클리우슈 영입을 확정 짓기 위해 행정 절차를 미뤘다. 그러나 최종 서류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모든 걸림돌이 제거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에 공을 들였다. 구단 주치의 호세 마리아 비야론 박사를 지난주 한국으로 직접 파견해 서울에서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 선수 합류 시기를 조금이라도 앞당기기 위한 파격적인 조치였다. 실제로 월드컵 종료 후 서울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오던 이강인은 최근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출국을 암시했다.
이강인은 스페인 도착 직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지휘 아래 팀 훈련에 즉시 합류한다. 오는 29일 헤타페와의 비공개 평가전이나 내달 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이강인은 새 유니폼을 입고 내달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국내 팬들 앞에 선다. 3년 만에 라리가로 복귀하는 이강인은 미국으로 떠난 '전설' 앙투안 그리즈만의 빈자리를 채우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에이스로 활약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