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킨더모건이 7월23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해 월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연간 전망치를 상향했다.
- AI·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와 LNG 수출 호조, 퍼미안 가스 생산 확대에 힘입어 천연가스 운송량과 조정 이익이 크게 늘었다.
- 프로젝트 수주 잔고는 96억달러로 소폭 감소했으나 2026년 하반기 10억달러 규모 신규 프로젝트 가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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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7월 23일 오후 2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7월22일 로이터통신 기사(Kinder Morgan beats profit estimates on strong gas flows, raises outlook)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파이프라인 운영사 킨더모건(KMI)이 천연가스 물량 증가와 전력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연간 전망치를 상향하고 2분기 실적에서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 파이프라인 기업들은 퍼미안 분지의 원유·가스 생산 호조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최고치 경신, 인공지능(AI) 연산·가상자산 채굴·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 확대로부터 수혜를 얻고 있다.

북미 최대 에너지 인프라 기업 중 하나인 킨더모건은 이제 조정 EBITDA가 당초 계획 대비 5% 높은 수준을, 조정 주당순이익은 12%를 넘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6월30일 마감된 2분기 말 기준 프로젝트 수주 잔고가 96억달러로 집계됐으며 전분기 대비 5억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킨더모건은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 하반기 중 1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걸프코스트 익스프레스 확장 사업이 가동 직후 빠르게 계약이 채워졌다며 이는 퍼미안 분지에서 가스를 실어 나르는 파이프라인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객들과 추가 반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퍼미안 분지의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생산량 대비 파이프라인 용량 부족이 지속되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킨더모건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3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28센트에서 늘어난 수치이며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32센트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44억7000만달러로 늘어나며 애널리스트 예상치 42억3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EBITDA는 22억달러를 기록해 예상치 20억5000만달러를 상회했다.
회사 측은 2분기 중 하루평균 약 4만7886억 영국열량단위(Btu)의 천연가스를 운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하루평균 4만4818억 Btu에서 늘어난 수치다.
다만 제트유·경유 등 정제제품을 포함한 총 배송 물량은 2분기 하루평균 204만4000배럴로 집계돼 전년 동기 221만3000배럴에서 감소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