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특별자치도가 23일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전략산업 핵심 기관의 전북 우선 배치를 정부에 건의했다
- 전북도는 국민연금·농촌진흥청·새만금 투자 등 기반을 근거로 자산운용·금융, 농생명·바이오, 미래첨단 분야 공공기관 이전을 요청했다
- 전북도는 혁신도시 부지 활용과 주택·의료·교육 여건, 국제금융센터·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을 내세워 준비된 지역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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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부 로드맵 발표 앞두고 자산운용·농생명·미래첨단산업 기관 유치 요청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자산운용·금융, 농생명·바이오, 미래첨단산업 분야 핵심 기관의 전북 우선 배치를 정부에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전날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만나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전북의 3대 전략산업과 연계된 핵심 기관을 우선 배치해 달라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도는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농업 연구기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 등 전략산업 기반이 이미 구축된 만큼 기능 중심 집적화와 국가균형성장이라는 정부 정책 방향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자산운용·금융 분야에서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와 4대 금융그룹, 글로벌 자산운용사 등이 조성한 금융생태계를 기반으로 주요 금융 공공기관 이전을 요청했다.
농생명·바이오 분야는 농촌진흥청과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을 중심으로 관련 기관 추가 이전을 건의했으며 미래첨단산업 분야는 새만금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피지컬 AI 연구기관 유치를 제안했다.
도는 혁신도시 가용부지 활용과 2030년까지 통근권 주택 공급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의료와 교육 등 정주여건을 갖춘 데다 전북국제금융센터 조성과 광역교통망 확충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택 전북지사는 "전북은 3대 전략산업과 연계된 기반을 이미 갖춘 준비된 지역"이라며 "2차 공공기관 이전이 국가균형성장이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전략산업과 연계된 핵심 공공기관을 전북에 우선 배치해 달라"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