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선출이 2파전으로 치러진다.
당내 조직 재정비와 내년 정치 일정에 영향을 미칠 핵심 당직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2일 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동원 청주시 흥덕구 당협위원장과 김영환 전 충북지사가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충북 지역 당 조직의 향후 방향성을 좌우할 중요한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특히 조직 관리 경험을 앞세운 현역 당협위원장과 도정 경험을 지닌 전직 광역단체장 간 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당내 세력 재편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후보자들은 23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오는 27일 열리는 충북도당대회에서 최종 승부를 가린다.
개표 결과는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충북도당 3층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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