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도스 산토스 감독이 22일 손흥민 출전 시간 제한을 밝혔다.
- 손흥민은 18일 LA갤럭시전 골로 13경기 침묵을 깼다.
- LAFC는 강행군 속 손흥민을 중앙 공격수로만 활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손흥민, 23일 솔트레이크전서 2경기 연속골 도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골 가뭄을 털어낸 손흥민(LAFC)이 팀의 살인적인 일정으로 '출전 시간 관리' 체제에 들어간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출전 시간을 제한하겠다고 단호히 밝혔다. 향후 한 달간 리그스컵을 포함해 9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앞두고 내린 결정이다. 이동 거리까지 감안하면 선수의 체력 안배가 최우선이라는 판단이다.

이번 방침은 흐름을 탄 손흥민에게 다소 아쉬운 대목이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LA 갤럭시와의 더비전에서 후반 12분 쐐기 골을 박으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리그 13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긴 침묵을 깨부순 순간이었다. 절정의 감각을 이어갈 기회는 많다. 23일 솔트레이크전과 26일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전이 연달아 안방에서 열리고 30일에는 올스타전까지 예정돼 있다.
산토스 감독은 출전 시간 조절에 대해 "내가 먼저 꺼낸 이야기"라며 선을 그었다. 선수는 늘 뛸 수 있다고 말하지만 빡빡한 일정 속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다. 손흥민 역시 코칭스태프의 과학적인 관리 방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포지션 변경 없이 중앙 공격수 자리도 유지된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드니 부앙가, 다비드 마르티네스, 타일러 보이드 등 기존 측면 자원들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손흥민을 윙어로 돌려 체력을 안배할 뜻이 없음을 명확히 한 셈이다. 측면의 활력을 바탕으로 손흥민을 최전방 마무리에 집중시키는 것이 공격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계산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