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군산시가 20일 폭염 대응 위해 주요도로에 살수차를 운영했다.
- 시는 권역을 나누고 특보·기상여건에 따라 살수차 대수와 횟수를 탄력 조정해 폭염 종료 시까지 운행한다.
- 노면온도와 재비산먼지를 낮춰 열섬 완화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쓰며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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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5회 주요 간선도로 집중 살수, 노면온도 저감·재비산먼지 감소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시민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살수차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효율적인 폭염 대응을 위해 지역을 동군산과 서군산 등 2개 권역으로 나누고 폭염특보 단계와 기상여건,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해 살수차 2~6대를 탄력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하루 3~5회 집중 살수 작업을 실시하며 폭염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 운영한다.

올해부터 폭염특보 체계가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폭염중대경보로 세분화됨에 따라 특보 단계별 대응도 강화한다. 폭염의 강도와 지속시간에 맞춰 살수차 운행 대수와 횟수, 살수량 등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살수차는 주요 간선도로와 보행자 통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운행한다. 노면온도를 낮춰 도심 열기를 완화하고 도로 재비산먼지를 줄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도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와 교통량을 고려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작업차량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은 시민 건강과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연재난인 만큼 기상특보와 현장 여건을 반영한 체계적인 살수차 운영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