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핌] 정승원 기자= 펄어비스의 게임 '붉은사막'이 영국의 권위 있는 게임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을 받았다.
붉은사막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 '디벨롭 스타 어워드'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게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게임 엔진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과 새로운 접근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작품에 주어진다.

디벨롭 스타 어워드는 영국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영국 아카데미 어워드(BAFTA),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와 함께 영국의 주요 게임 시상식으로 꼽힌다.
붉은사막은 '데스 스트랜딩 2', '고스트 오브 요테이' 등 글로벌 기대작들과 경쟁해 수상했다.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심리스 오픈월드를 구현한 기술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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