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케이엔에스는 16일 종루이코리아 평택 캠퍼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평택 캠퍼스 증설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부품 생산능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 원통형 46파이 배터리 수요 증가로 종루이코리아 실적 우상향과 밸류체인 핵심 거점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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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첨단산업 무인 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엔에스는 관계사 종루이코리아가 4번째 생산 기지인 평택 캠퍼스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양쉐신 종루이전자 회장,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사 및 협력사 인사들이 참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평택 캠퍼스는 지하 1층, 지상 4층 등 총 5개 층 규모로 조성된다. 대지면적은 6413평, 연면적은 6650평 규모다. 종루이코리아 측은 평택 캠퍼스 완공 이후 4680(46파이) 원통형 배터리용 부품 생산능력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루이코리아는 현재 1공장에서 2170 배터리용 부품을, 2공장에서 46파이 배터리용 부품을 각각 생산하고 있다. 46파이 배터리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긴 출력 유지 시간이 강점으로 꼽힌다. 일반 상용 전기차를 비롯해 로보택시, 에너지저장장치(ESS), 휴머노이드 등 로봇 분야까지 적용이 예고돼 있다.

특히 미국계 글로벌 1위 전기차 업체가 전 세계 이차전지 시장에서 46파이 배터리 적용 확대를 주도하고 있으며, 해당 업체는 올해 휴머노이드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방 주요 고객사의 사업 호조에 따라 종루이코리아 실적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46파이 핵심 부품의 최종 품질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양산에 돌입하면서 수익 파이프라인을 확대했다. 종루이코리아는 평택 캠퍼스 증설을 통해 46파이 부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공급 부품 종류도 늘려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평택 캠퍼스 증설은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에서 원통형 배터리 폼팩터가 확고한 메인스트림으로 자리잡고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며 "46파이 원통형 배터리는 전기차뿐 아니라 로보택시, 휴머노이드, 미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련 부품 수요 확대는 당사의 실적 우상향 추세를 지속적으로 견인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원통형 배터리 밸류체인의 주요 거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시장 확대에 힘써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