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내 증시는 16일 반도체 약세와 외국인·기관 매도로 급락했다
- 코스닥·코스피 지수는 4~6%대 하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 미 뉴욕증시 반도체주 약세가 국내 반도체주 전반 약세로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증시가 16일 반도체주 약세와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 이어 코스닥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8분 기준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5.11포인트(4.23%) 내린 794.32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210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34억원, 30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20분 코스닥시장에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지수가 3% 이상, 코스닥150선물이 6%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질 경우 발동된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다. 알테오젠(-3.29%), 에코프로비엠(-4.80%), 에코프로(-6.13%), 주성엔지니어링(-7.97%), 레인보우로보틱스(-7.09%), 원익IPS(-5.47%), 코오롱티슈진(-1.28%), 피에스케이(-3.62%), 리노공업(-5.91%)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HLB는 6.92% 상승세다.
간밤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지만 반도체주는 약세를 보였다. 마이크론과 AMD, SK하이닉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이 국내 반도체주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하락한 만큼 국내 증시에서도 전일 반도체주 중심의 상승분을 일부 되돌리는 흐름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1.23포인트(6.74%) 하락한 6793.18에 거래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