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이씨에이가 16일 애플 차세대 폴더블폰에 PE폼 완충 솔루션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회사는 초정밀 두께 제어와 반복 개폐 내구성을 갖춘 PE폼 기반 완충 솔루션으로 모바일 소재 사업 경쟁력과 프리미엄 고객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 모바일 사업을 축으로 ESS·자동차 전장·피지컬 AI 등으로 확장하는 투 트랙 성장 전략을 추진하며 하반기 실적 기여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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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첨단 소재·부품 전문기업 아이씨에이치가 애플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에 폴리에틸렌(PE)폼 기반 완충 솔루션을 양산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일반 스마트폰보다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공간 활용이 제한적이어서 부품과 소재의 두께 편차, 내구성, 반복 압축 특성이 제품 완성도와 직결된다. 회사에 따르면 축적해온 소재 설계 기술과 대량 양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정밀 두께 제어와 충격 완화 특성, 반복 개폐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번 양산으로 기존 모바일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회사는 모바일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차세대 모바일 기기에 적용 가능한 고기능 소재 개발을 통해 글로벌 고객 대응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이씨에이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자동차 전장,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신규 성장 산업으로의 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 사업의 안정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규 성장 산업으로의 확장을 병행하는 '투 트랙(Two-Track)' 성장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양산 공급으로 프리미엄 모바일 시장에서 요구되는 높은 품질 기준과 기술 요구 수준을 충족할 수 있는 PE폼 기반 초정밀 완충 솔루션의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글로벌 프리미엄 고객의 차세대 제품에 적용되는 핵심 소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양산 공급은 하반기 실적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바일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의 사업 확대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