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핌 포커스] 신지 시구 논란에 장원영 팔짱…모두가 피로한 '억까'의 연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코요태 신지와 아이브 장원영이 시구·팔짱 등 사소한 장면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 리센느 원이는 유튜브 방송 중 사투리 표현을 두고 일베 용어 논쟁으로 정치권까지 논란이 확산됐다
  • 연예계는 유튜브·SNS의 순간 장면을 근거로 한 '억까'식 태도 검열에 피로감을 호소하며 비판 자제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코요태 신지의 KT 시구 논란과 아이브 장원영의 태도 논란이 또 한 차례 SNS를 뒤덮었다. 유튜브 한 장면, 온라인 상의 사진 한 장으로 불거지는 '억까' 문화에 업계는 피로감을 호소한다.

최근 신지는 유튜브 채널에서 프로야구 KT 위즈 홈경기 공연 섭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축하공연과 함께 시구 제안도 받았으나 (다른 팀 팬이라)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신지가 했던 발언들이 일부 야구팬들 사이에서 "KBO 리그나 구단을 존중하지 않는 가벼운 태도처럼 비춰진다"는 지적을 받으며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의 전체적 맥락에서 축하공연은 수락하되, 자신의 응원팀이 따로 있어 예의상 거절했다는 의미가 읽힌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발언 자체를 문제삼았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코요태 신지. [사진=신지 SNS] 2026.07.15 moonddo00@newspim.com

이후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했다. 이들은 "KT 위즈 팬 여러분의 우려와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한다"며 팬들의 심려를 끼친 점에 사과하고, 구단 측과 원만히 합의하여 예정되어 있던 홈경기 축하공연 행사까지 최종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은 '놀이공원 팔짱' 논란이라는 허무맹랑한 문제제기에 휩싸였다. 최근 에버랜드 협업 행사인 아이브 팝업 스토어에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도중 약 5초간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앞서 장원영이 공항에서 비매너 논란 아닌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그의 태도를 지적했다. 다른 멤버들은 손을 모으고 경청하는 자세와 비교된다는 주장도 있었다. 일부에서 비판하는 목소리와 달리, "이게 왜 논란이냐"라며 그를 옹호하는 의견도 다수 제기됐다.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사진 = 뉴스핌DB]

찰나의 순간을 가지고 태도를 운운하는 것이 명백한 '억까(억지로 까기)'의 일종이라고 선을 긋는 시선도 존재한다. 특히나 넘쳐나는 유튜브 콘텐츠들과 연예인 목격담에서 발언은 물론 표정과 태도, 눈빛 하나 하나를 검열하는 듯한 일부 팬들의 행태가 피로하다는 의견도 지배적이다.

비슷한 사례는 신지와 장원영 외에도 숱하다. 최근엔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는 걸그룹 리센느의 원이가 유튜브 콘텐츠 방송에서 거제도식 사투리를 구사했다가 일베(일간베스트) 용어 논란에 휩싸였다. 이 발언은 경상도 사투리 사용자들과 비사용자들 간의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다.

이 문제를 제기한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발언이 경상도 사투리가 아니라는 것이 아니라, 젊은 세대들은 잘 쓰지 않는 일베식 표현이 실제 경상도 방언과 구분할 수 없게끔 널리 사용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심지어 원이의 발언은 정치권까지 가세해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리센느 공식 SNS] 2026.07.13 moonddo00@newspim.com

연예계 종사자들은 넘쳐나는 유튜브 콘텐츠의 시대에 '억까'를 위한 비판은 사양한다며 피로감을 토로했다. TV 방송처럼 정제된 표현을 사용하고 주의를 기울일 수 없는 환경을 인정하면서도, 연예인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진 만큼 불가피하게 노출되는 친근한 모습들을 모두 검열할 수는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이런 식이라면 유튜브 방송을 하지 않거나, 매 순간 찍혀서 퍼지는 영상을 누구도 찍지 못하도록 해야한다"면서 "과거와는 달리 유튜브에서 친근하고 편안하게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의 장단점을 어떻게 분리해서 모두 검열하겠나"라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엄연히 심의 과정을 거치는 TV나 기성 매체에서조차 부주의한 표현이 나온다는 점도 업계 입장에선 억울한 부분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을 SNS와 온라인을 통해 접하며 사사건건 트집을 잡는다는 지적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형식을 내려놓고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에 비치는 연예인을 판단하는 기준도 보는 사람마다 다르다. 누구나 호불호가 있고 취향은 완벽히 주관의 영역인 만큼, '태도 논란'이라는 말은 공허하게 들린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남부 호우 위기경보 '주의' 상향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정부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되면서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수해 대응 수준을 끌어올렸다. 행정안전부는 남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강한 비가 추가 내릴 가능성에 대비해 16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4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해복구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행정안전부] 2026.05.04 photo@newspim.com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각 관계기관에는 취약 시간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산사태나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통제와 주민 대피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 시 행동 요령을 신속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리산 인근 지역의 피해를 막기 위해 경남 현지에 현장상황관리관 3명을 긴급 파견했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전국 주요 강수 현황과 피해 발생 여부를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기준 전남 영암·목포·해남·무안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전남광주·경남·제주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wonjc6@newspim.com 2026-08-16 10:08
사진
서울 그린벨트 해제 초읽기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7만3000가구 이상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로 내놓는다. 이르면 다음 달 말 후보지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얼마나 포함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서울 그린벨트 해제 여부가 최대 관심 16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8·13 공급대책′에서 밝힌 연내 7만3000가구+α 규모의 신규택지 공급계획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막바지 후보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7만3000가구 물량에 대해 "행정·실무 절차만 남아 있다"며 조만간 후보지를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윤덕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사진 = 뉴스핌DB] 앞서 정부는 서울 강서구 염창공원 일대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고려대 덕소농장 일대, 경기 광주시 장지동 경강선 광주역 일원 등 3곳을 신규 택지로 확정했다. 이들 지역에서 총 2만7000여가구를 공급하고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추가 신규택지 7만3000가구+α를 더해 수도권에서 총 23만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 시장의 관심은 서울 그린벨트에 쏠리고 있다. 정부가 추가 택지 확보에 나서면서 그동안 공급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됐던 지역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훈련장과 강남구 세곡·자곡동 일대, 수서차량기지,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주변이 거론된다. 서울 인접 지역에서는 경기 하남 감북지구가 후보지로 언급된다. 이들 지역은 서울 도심과 가깝고 교통 여건도 비교적 양호해 택지로 활용할 경우 공급 효과가 큰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강남권 그린벨트가 포함될 경우 서울 주택 공급을 늘리는 동시에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크다. 다만 실제 후보지 선정까지는 넘어야 할 관문이 적지 않다. 서울시는 그동안 주택 공급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반면 국토부는 주택 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 그린벨트 활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최근 김 장관이 그린벨트 해제와 관련해 서울시와의 협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입장차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가 공공주택지구 지정 권한 등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그럼에도 서울시와 지역 주민들의 반발 등을 고려하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 오세훈·김윤덕 20일 회동…공급 협의 분수령 정부와 서울시 간 협의 결과는 오는 20일 예정된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면담에서 일부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김 장관은 지난 14일 "오 시장이 요구한 사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수용했고 일부 쟁점이 남아 있다"며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13 공급대책 발표 이후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 지역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회동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는 그린벨트 해제보다는 정비사업 활성화와 도심 내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한 공급 확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정부는 정비사업만으로는 단기간에 필요한 공급 물량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신규택지와 그린벨트 등 가용 부지를 폭넓게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결국 이번 추가 신규택지의 핵심은 7만3000가구라는 물량 자체보다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를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 7만3000가구 이상의 신규택지가 추가되더라도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에 집중되면 시장의 체감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며 "강남권을 포함한 서울 그린벨트 활용 여부와 정부·서울시 간 협의 결과가 추가 공급대책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2026-08-16 15: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