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민국농구협회가 13일 FIBA 월드컵 아시아예선 대비 국가대표 훈련 선수 16명을 확정했다.
- NBA 서머리그를 마친 이현중과 부상에서 회복한 안영준·송교창이 합류해 포워드진이 강화됐다.
- 대표팀은 20일 진천에 소집돼 일본과 평가전을 거친 뒤 8월 레바논 원정과 홈경기로 윈도4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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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 4에 대비할 국가대표 훈련 대상자 16명의 명단을 13일 확정해 발표했다. 본격적인 2라운드 준비를 위한 정예 멤버 구축이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핵심 자원 이현중의 합류다. 이현중은 NBA 서머리그 참가로 지난 1라운드 마지막 일정에 결장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으로 서머리그 일정을 마치는 대로 귀국해 대표팀에 가세한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안영준과 송교창도 전력에 가세했다. 이들의 복귀로 대표팀 포워드진의 깊이와 전술 활용 폭이 한층 넓어졌다. 이정현, 여준석, 최준용, 이승현 등 기존 주축들도 변함없이 이름을 올렸고 문유현, 강성욱 등 젊은 피들도 경쟁을 이어간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예선 1라운드에서 3승 3패를 기록하며 일본에 이어 조 2위로 2라운드 티켓을 따냈다. 2라운드에서는 12개국이 2개 조로 나뉘어 본선행을 다툰다. 각 조 1~3위와 4위 팀 중 성적이 좋은 1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바늘구멍을 통과하기 위한 마줄스호의 본격적인 담질은 임박했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조직력 다지기에 돌입한다. 실전 감각 조율을 위한 스파링 파트너도 정해졌다. 다음 달 15일과 16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대표팀과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모의고사를 마친 대표팀은 8월 27일 레바논 원정 경기를 치른 뒤, 31일 안방에서 홈경기를 소화하며 윈도 4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예선 훈련대상자 16인 명단
이정현(소노), 문유현, 변준형(이상 정관장), 강성욱, 이두원(이상 kt), 유기상(LG), 이우석, 이원석(이상 국군체육부대), 이현중(-), 안영준, 에디 다니엘(이상 SK), 여준석(시애틀대학교), 송교창(오사카 에베사), 최준용, 장재석(이상 KCC), 이승현(현대모비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