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제유가가 13일 3% 넘게 급등해 국내 정유주가 강세를 보였다.
- 미국이 12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 역량을 약화하기 위한 추가 공습을 단행했다.
- 미·이란 긴장 속 원유 공급 차질 우려로 WTI와 브렌트유 선물이 3%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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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국제유가가 3% 넘게 급등하면서 국내 정유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18분 기준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7.77%) 오른 1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Oil(4.16%), GS(3.99%) 등 주요 정유주도 동반 상승세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 역량을 약화하기 위한 추가 공습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CNN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을 공격했고, 이에 미군이 순항미사일 1발을 요격하고 자폭 드론 1대를 격추했다고 설명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자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8시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물은 2.28달러(3.19%) 오른 배럴당 73.69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9월물도 2.40달러(3.16%) 급등한 78.41달러를 기록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