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월드컵 11일 8강 스페인-벨기에전, '신예' 야말 vs '베테랑' 더 브라위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스페인과 벨기에는 11일 오전 4일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 스페인은 무실점 행진과 하이프레스 포제션으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다.
  • 벨기에는 루카쿠·더 브라위너를 앞세워 탈압박·역습·세트피스로 승부수를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 8강 스페인 vs 벨기에 경기 분석(7월 11일)

7월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유럽 강호 스페인과 벨기에가 8강전을 치른다. 무실점 행진과 조직적인 포제션 축구로 토너먼트 초반을 지배한 스페인과, 조별리그 부진을 딛고 32강·16강에서 대역전승과 완승을 연달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벨기에의 맞대결로, 사실상 "조기 결승전"이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빅매치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스페인과 벨기에가 오는 11일 오전 4시 미국 로스엔젤레스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사진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스페인-벨기에전 안내사진(명령어 : 스페인-벨기에 8강 경기에 대한 안내 그래픽 제작해줘.)[사진=로이터] [일러스트=CHAT GPT] 2026.07.10 willowdy@newspim.com

◆팀 현황
-스페인 (피파 랭킹 3위)
스페인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2강, 16강까지 5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역대 우승팀 최소 실점 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 정도의 수비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루과이, 오스트리아, 포르투갈을 상대로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기대실점(xGA) 합계 약 1.5골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등, 내용과 결과 모두에서 우승 후보 1~2순위로 꼽힌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세대교체와 전술 완성도를 동시에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18세 라민 야말과 니코 윌리엄스, 다니 올모, 페란 토레스, 미켈 오야르사발 등 다양한 유형의 윙어·2선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중원에는 로드리, 페드리, 가비, 메리노 등 볼 점유·전환·세트피스를 모두 수행 가능한 선수들이 고르게 포진해 있다. 수비 라인은 라포르트, 쿠바르시, 쿠쿠렐라, 포로 등이 하이 라인을 유지하며 간격을 촘촘히 유지하는 구조로, 하프라인 근처까지 라인을 끌어올리고도 뒷공간 노출을 최소화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벨기에 (피파 랭킹 8위)
벨기에는"황금 세대의 라스트 댄스"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회에 나섰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세대교체와 리빌딩을 병행해 전력 안정화를 도모했다. 조별리그 G조에서 이집트와 1–1, 이란과 0–0으로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3차전에서 뉴질랜드를 5–1로 완파하며 승점 5, 득실 +4로 1위를 확정했다. 32강에서는 세네갈을 상대로 0–2 열세에서 3–2 연장 대역전승을 거두며 멘탈리티와 박스 장악력을 증명했고, 16강에서는 개최국 미국을 4–1로 완파하며 완전히 살아난 공격력을 보여줬다. 데 케텔라에르의 멀티골, 바나컨과 루카쿠의 득점까지 더해지며 2선·스트라이커 라인이 동시에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벨기에 최종 명단에는 쿠르투아, 더 브라위너, 루카쿠, 트로사르, 도쿠, 틸레만스, 오나나 등 핵심 자원들이 모두 포함돼 있으며, 수비 라인은 데바스트, 테아트, 메헬러, 카스타뉴, 뫼니에, 데 카위퍼 등으로 구성됐다. 다만 준비 과정에서 일부 베테랑 수비수·미드필더가 부상과 컨디션 문제로 제외되며, 센터백 뎁스와 전환 수비 구조가 완벽하진 않다는 평가도 여전히 존재한다.

◆전술 및 매치업

스페인은 4-3-3을 기본 구조로 하되, 빌드업 시 풀백 한 명이 인버팅해 3-2-5 형태를 만들고, 수비 시에는 4-1-4-1 형식으로 변형되는 유연한 전술을 사용한다. 로드리가 수비라인 앞에서 6번 역할을 맡으며 빌드업의 시작점이자 수비 보호막 역할을 수행하고, 페드리·메리노(또는 가비)가 하프스페이스를 점유해 공격·수비 전환의 중심축이 된다. 공격에서는 라민 야말, 니코 윌리엄스 같은 드리블러형 윙어가 측면과 하프스페이스에서 1:1 돌파와 컷인을 통해 수적 우위를 만들고, 페란 토레스·오야르사발이 세컨드 스트라이커처럼 박스 안을 침투하며 마무리 패턴을 완성한다.

[미국 시애틀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 벨기에 축구대표팀 케빈 더브라이너가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7.10 willowdy@newspim.com

벨기에는 4-2-3-1 혹은 4-3-3을 병행하며 루카쿠를 최전방에 두고, 2선에 트로사르, 데 케텔라에르, 도쿠를 배치하는 구조를 자주 사용한다. 더 브라위너와 틸레만스(또는 오나나)가 중원에서 8번·10번 역할을 수행하며 전진 패스와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담당하고, 라스킨·비첼이 보다 수비적인 6번으로 밸런스를 잡는다. 미국전에서 보여준 것처럼, 후방 탈압박 이후 데 케텔라에르에게 전진 패스를 공급하고, 트로사르의 크로스와 루카쿠의 박스 장악력으로 마무리하는 직선적인 공격 패턴이 주요 무기다.

따라서 이 경기는 스페인의 하이프레스·포제션 축구가 벨기에의 탈압박과 직선적인 역습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느냐, 그리고 벨기에가 스페인의 하프코트 공격과 하이라인 뒷공간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역습 루트를 확보할 수 있느냐에 의해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키플레이어
-스페인
라민 야말
야말은 이번 대회 스페인의 공격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선수로, 측면에서의 1:1 돌파, 하프스페이스 진입, 날카로운 크로스와 연계 플레이를 통해 상대 수비를 지속적으로 흔드는 역할을 맡고 있다. 포르투갈전에서도 야말의 돌파와 크로스가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며, 카스타뉴·테아트가 배치될 가능성이 큰 벨기에 좌측/우측 수비라인을 상대로도 1:1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카드다. 야말이 상대 라인을 뒤로 물리게 할 경우, 스페인 미드필드와 2선이 자연스럽게 전진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더욱 확실히 잡을 수 있다.

로드리
로드리는 스페인의 빌드업·수비 밸런스를 동시에 책임지는 핵심 인물이다. 빌드업 시에는 센터백 사이로 내려와 3인 백을 형성하며 1차 압박을 분산시키고, 수비 시에는 더 브라위너 쪽 패스 라인을 차단하며 세컨드 볼 회수에 집중한다. 로드리가 더 브라위너의 전진 패스를 얼마나 차단하고, 루카쿠에게 들어가는 전방 패스를 얼마나 끊어내느냐가 스페인 수비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벨기에
케빈 더 브라위너
더 브라위너는 벨기에 공격의 두뇌로, 세네갈전·미국전 모두에서 경기 템포와 방향을 조정하며 공격 전개를 주도했다. 스페인의 하이프레스를 뚫기 위해서는 더 브라위너의 "첫 전진 패스" 성공률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며, 로드리의 압박을 피해 측면·하프스페이스 깊은 지점에서 자유를 확보해야 한다. 더 브라위너가 로드리의 커버 범위를 벗어나 자유롭게 패스를 공급할 수 있다면, 루카쿠·데 케텔라에르·도쿠의 움직임과 결합해 스페인 수비를 크게 흔들 수 있다.

로멜루 루카쿠
루카쿠는 벨기에 공격의 피니셔이자 플랜 B 그 자체다. 세네갈전에서는 추격골을 넣으며 대역전의 출발점을 제공했고, 미국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기록하며 박스 내 존재감을 과시했다. 스페인의 하이라인과 하프스페이스 수비를 흔들기 위해 벨기에는 루카쿠에게 전방에서 공을 지키게 하고, 2선이 세컨드 볼을 회수하는 직선적인 패턴을 반복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수비수 라포르트·쿠바르시가 루카쿠와의 피지컬 대결에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느냐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미국 알링턴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스페인 축구대표팀 라민 야말이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달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7.10 willowdy@newspim.com

◆주요 변수
스페인의 하이프레스 vs 벨기에 탈압박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강한 전방 압박과 하이라인을 통해 상대 빌드업을 초반부터 붕괴시키며 경기를 장악해왔다. 반면 벨기에는 미국전에서 쿠르투아–데바스트–테아트–라스킨–더 브라위너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탈압박 패턴을 보여주며, 상대 하이프레스를 역이용해 넓은 공간으로 나가는 데 성공했다. 스페인 압박이 쿠르투아의 킥·패스를 어느 정도 제한할 수 있을지, 벨기에가 실패 시 단순 롱볼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탈압박 루트를 준비했는지가 승부의 핵심 변수다.

트랜지션 수비와 하프스페이스 관리
벨기에는 조별리그·32강에서 전환 수비의 약점을 노출했고, 세네갈전 0–2 열세도 미드필드-풀백 사이 공간을 제대로 메우지 못한 결과였다. 스페인은 야말·니코·올모 같은 하프스페이스 침투형 자원을 통해 그 지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스페인의 하이라인은 도쿠·트로사르의 스피드, 루카쿠의 뒷공간 침투와 결합할 경우 뒷공간 리스크를 노출할 수 있어, 라인 간격 관리와 전환 수비의 집중력이 중요하다.

세트피스와 제공권 싸움
벨기에는 루카쿠, 오나나, 테아트, 메헬러 등 장신 자원을 활용한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가진 팀이다. 스페인은 기본적으로 라인을 높게 두는 만큼,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 라인의 집중력이 약간만 흔들려도 실점으로 직결될 수 있다. 반면 스페인 골키퍼 우나이 시몬은 박스 장악과 빌드업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으며, 수비진과의 호흡도 좋은 편이라는 평가다. 경기 흐름과 상관없이 세트피스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다는 점에서, 제공권 싸움은 빅 매치의 숨은 핵심 포인트다.

체력·로테이션과 벤치 뎁스
벨기에는 32강에서 연장까지 치르며 체력 소모가 컸고, 16강에서도 미국과의 고강도 경기로 에너지 소모가 상당했다. 스페인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큰 변동 없이 토너먼트를 치르고 있어, 체력·로테이션 측면에서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스페인은 공격·중원에서 다양한 유형의 교체 카드를 통해 후반에도 압박 강도와 드리블 위협을 유지할 수 있는 반면, 벨기에는 수비 라인·6번 포지션 뎁스가 상대적으로 얕아 후반 막판 집중력 저하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종합 전망

경기는 스페인의 점유율 중심 포제션·하이프레스와 벨기에의 탈압박 후 직선적인 공격·박스 장악력이 맞부딪히는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전력, 데이터, 수비 조직력, 벤치 뎁스를 종합하면 스페인이 한 수 위라는 평가가 우세하며, 특히 기대실점과 무실점 행진에서 확인되듯 안정감 면에서 스페인이 앞선다. 다만 벨기에는 세네갈전·미국전에서 보여준 것처럼,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루카쿠·더 브라위너·데 케텔라에르를 중심으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토너먼트형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스페인이 초반 리드를 잡지 못하거나 하이라인 뒤 공간에서 일격을 허용할 경우 경기 후반까지 접전으로 이어질 가능도 충분하다.

전반적으로는 스페인이 경기 주도권과 점유율을 가져가고, 벨기에는 탈압박과 역습, 세트피스에서 승부수를 띄우는 흐름이 예상된다. 종합적으로 볼 때 스페인이 90분 내 또는 연장 끝에 근소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전망이지만, 단판 토너먼트 특성상 세트피스와 전환 상황 한두 번이 승부를 갈라놓을 수 있는 경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11일 스페인-벨기에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illow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사진
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