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도가 8일 매우 강한 비로 비상1단계를 가동했다
- 도내 지하차도·하상도로·국립공원 등 곳곳이 통제됐다
- 수목 전도·도로 침수·주민 대피 등 피해가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8일 충북 전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충북도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시설 통제와 주민 대피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청주·충주·제천·보은·옥천·영동·증평·괴산·진천·음성·단양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지만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모두 해제됐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은 49.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충주 노은 77.0㎜, 청주 청남대 72.0㎜, 음성 금왕 67.0㎜ 등으로 집계됐다.
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8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으로 예보됐다.
집중호우로 인해 도내 곳곳에서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충주 달천지하차도 등 지하차도 2곳,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등 하상도로 8곳이 통제됐다.
세월교 4곳과 둔치주차장 22곳, 하천변 산책로 6곳도 출입이 제한됐다.
관광지와 야영장 9곳(진천 농다리 등)과 속리산과 월악산 등 2개 국립공원은 전면 통제됐다.
이 밖에 청주 매봉리 통로암거 등 일부 시설도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
비 피해도 잇따랐다.
옥천 이원면에서는 수목 전도 3건이 발생했고 청주 오송읍 등에서는 도로 침수 등 4건의 피해가 접수돼 조치가 진행 중이다.
산사태 우려 지역 등 3곳에서는 주민 사전 대피가 이뤄졌다.
기상청은 9일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하며 저지대 침수와 산사태 등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