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은 14일~17일 양재 aT센터서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
-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체험·콘서트·특강·전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 4만명이 참여했다
- 서울시교육청은 안전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흥미·적성을 찾도록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재천 교수·이낙준 작가 특강도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2026 서울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나를 찾다, 미래를 열다'다.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 소질을 탐색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약 4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신청은 박람회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1회차 오전 9시20분~11시20분, 2회차 낮 12시30분~오후 2시30분, 3회차 오후 3시~5시 가운데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가족 단위 참가자는 한 번에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박람회는 진로상담, 진로체험, 진로콘서트, 진로특강, 진로전시 등 5개 영역으로 운영된다. 진로상담 영역에서는 1대1 맞춤형 진로검사 상담과 고입 상담, 대학 진학 상담, 학부모 상담, 고교학점제 상담, 특수학생·학부모 진로 상담이 이뤄진다. 현장에서 간이진로검사를 받은 뒤 20분가량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에서 진로종합검사를 한 뒤 결과지를 지참해도 상담이 가능하다.
진로체험 영역에서는 학교와 지자체, 업무협약 기관,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해 진로·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디지털 지능, 첨단 공학, 미래 콘텐츠, 예술·의식주, 생명공학·환경, 공공안전·돌봄·치유, 창업·금융마케팅 등 7개 분야로 구성된다. 학생들이 미래사회 변화에 맞춰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만의 진로 방향을 찾도록 돕는 취지다.
진로콘서트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학생 동아리 8팀 공연과 진로멘토 11팀의 발표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2시30분 제2전시관 진로콘서트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교사 지원단과 학부모 봉사자 위촉장 수여식, 축하공연, 기념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진로특강도 마련된다. 14일 오후 3시30분에는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려면'을 주제로 강연한다. 15일 오후 3시30분에는 웹소설과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쓴 이낙준 작가 겸 의사·유튜버가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를 주제로 진로 이야기를 전한다.
진로전시 영역에서는 포스터, 슬로건, 캐릭터 이모티콘, 동영상 등 박람회 공모전 입상작 73점이 전시된다. 휴게 공간과 포토존, 도장 이수대, 온라인 만족도 조사도 함께 운영된다. 초등학생 대상 전세버스 지원과 입장팔찌, 리플렛도 제공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행사장 안전 관리를 위해 버스 승하차 지점과 이동 동선에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도 협력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학생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만남을 통해 스스로 흥미와 적성, 소질을 찾고 미래를 설계해 보는 배움의 장"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모든 학생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고 나다운 길을 자신 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