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블루아울캐피털이 2일 사모신용펀드 환매 감소로 주가가 상승했다.
- 2분기 OTIC·OCIC 환매 요청은 47억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줄며 환매 압력 정점 기대가 커졌다.
- 블루아울은 여전히 분기 5% 환매 한도를 유지하며 운용자산 3150억달러의 BDC 5개를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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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2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사모신용 운용사 블루아울캐피털의 주가가 2일(현지시간) 상승 중이다. 사모신용펀드의 분기 상환(환매) 요청이 직전 분기보다 줄면서, 그동안 업계를 짓눌러온 환매 압력이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다.
블루아울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 정규 장 개장 전인 오전 9시 3분 3.47% 오른 8.94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지난 12개월간 주가는 약 56% 폭락한 상태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를 둔 블루아울은 주주 서한에서 2분기 블루아울테크놀로지인컴(OTIC)과 블루아울크레딧인컴(OCIC)에 대한 환매 요청이 47억 달러(약 7조2380억 원)로, 직전 분기 54억 달러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분기별 5% 상한을 여전히 크게 웃도는 수준이어서, 회사는 두 펀드 모두 5% 환매 한도를 유지했다.
OTIC와 OCIC 같은 비상장 사업개발회사(BDC)는 투자자가 사모신용에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상품으로, 증시에 상장돼 있지 않아 언제든 사고팔 수 없고 분기마다 전체 주식의 최대 5%까지만 회사가 되사주는 방식으로 돈을 뺄 수 있다.
최근 몇 달간 부유층 투자자들은 대출 심사 기준에 대한 우려와 직접 대출로 자금을 빌린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인공지능(AI)발 충격에 노출될 수 있다는 공포에 이런 비상장 사모신용 상품에서 수십억 달러를 빼냈다. 시장에서는 환매 요청이 앞으로 몇 분기 더 5%를 웃돌 것으로 보지만, 일부 월가 애널리스트는 근본적인 흐름상 2분기가 정점일 수 있다고 진단한다.
OTIC의 환매 요청 비율은 직전 분기 40.7%에서 2분기 38.1%로 낮아졌다. OCIC도 환매 요청이 21.9%에서 18.8%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투자자의 약 90%가 OCIC에 자금을 유지했으며, 환매를 요청한 주주층이 대체로 이전과 같았고 처음 환매를 신청한 투자자는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크레이그 패커와 로건 니컬슨 등 블루아울 임원들은 주주 서한에서 "지난 석 달간 OCIC의 견조한 성과는 포트폴리오 펀더멘털의 질을 반영한 것으로, 투자 심리 개선에 기여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OTIC의 환매 요청은 업계 전반을 크게 웃돌았다. 블루아울은 이를 OTIC의 집중된 주주 구성과 특화된 투자 위임 때문으로 설명했다. 회사 자산관리 상품 대부분이 미국에 집중된 반면 상대적으로 작은 OTIC는 아시아 비중이 높다고 임원들은 밝혀왔다.
블루아울은 2021년 아울록파트너스와 뉴버거버먼의 다이얼캐피털 부문이 합병해 출범했으며, 현재 다섯 개 BDC를 운용한다. 지난 3월 31일 기준 운용자산은 3150억 달러에 이른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말 두 사모신용 펀드를 합치기로 했다가, 이 결정이 사모대출을 둘러싼 불안을 키우고 주가가 급락하자 계획을 접은 바 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