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1일 미사용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다.
- 강 실장은 매년 20조~25조원 포인트가 사장되고 있어 전 부처를 아우르는 통합 조회 시스템 개발이 목표라고 말했다다.
- 강 실장은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 기념 공동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포인트 전환 검토 지시 배경을 설명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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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것만 8조~9조 원…국무조정실 주체, 전 부처 관할 방안 검토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미사용 카드 포인트와 항공 마일리지 등을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매년 20조~25조 원에 달하는 포인트가 사실상 사장되고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강 실장은 1일 오후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과 가진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소 기념 공동 인터뷰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미사용 포인트 규모만 8조~9조 원이고, 추정으로는 매년 20조~25조 원 정도까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30일) 국무회의에서 포인트 지역화폐 전환 방안 검토를 지시한 배경도 설명했다.
강 실장은 "카드사는 금융위원회와 항공 마일리지는 국토교통부, 화장품 등 유통업체 포인트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전 부처에 관할이 분산돼 있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직접 말씀해 주셔야 한다고 보고드렸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과거 숨은 세금을 클릭 한 번으로 조회하던 것처럼 내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다 볼 수 있게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국무조정실이 주체가 돼 전 부처를 관할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하고 있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다.
hyun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