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AI 투자 비용 부담에 흔들리는 '매그니피센트7'…반도체는 '질주 계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매그니피센트7이 6월 들어 AI 투자 수익성 우려로 시총 2조3000억달러 증발했다.
  • 투자자들은 7월 2분기 실적 시즌에서 AI 인프라 투자가 수익으로 이어지는지 확인하려 하고 있다.
  • 반면 AI 공급망 핵심인 반도체 업종과 메모리 ETF는 공급 부족 수혜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투자 수익성 시험대…MS 20% 급락
돈은 반도체로…메모리 ETF 166% 급등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흔들리면서 '매그니피센트7(Magnificent 7)' 시가총액이 이달 들어 2조3000억달러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이 천문학적인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수익성을 검증하기 시작하면서 대형 기술주에서 자금이 이탈하는 반면, AI 공급망의 핵심인 반도체 업종은 오히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CNBC 매그니피센트7 지수는 6월 들어 10% 하락했다. 매그니피센트7은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 알파벳(GOOGL), 애플(AAPL), 메타(META), 테슬라(TSLA), 아마존(AMZN)으로 구성된다.

특히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는 AI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반도체 확보에 수천억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일부 자금은 차입을 통해 조달하고 있다.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시장에서는 다음 달 시작되는 2분기 실적 시즌이 AI 투자 확대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매니징디렉터는 "기술주 투자자들은 7월 2분기 실적 시즌을 통해 AI 혁명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정당화되는지를 확인하려 하고 있다"며 "당분간은 AI 인프라 구축 비용에 대한 우려가 계속 시장을 흔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투자 수익성 시험대…MS 20% 급락

매그니피센트7 가운데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낙폭이 가장 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 들어 20% 하락했고 엔비디아도 약 13% 내렸다. 애플과 아마존 역시 각각 약 8%씩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이 매그니피센트7의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재평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톰 리 리서치 책임자는 "이들 기업은 과거 적은 자산으로 막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던 기업에서 이제는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는 기업으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결국 AI 인프라에 투입되는 막대한 자산을 미래 수익을 창출하는 경쟁력으로 평가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은 그 인식이 전환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돈은 반도체로…메모리 ETF 166% 급등

반면 AI 공급망의 핵심인 반도체 업종은 강세를 이어갔다.

TSMC(TSM), 마이크론(MU), ASML(ASML) 등을 포함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이달 들어 약 6% 상승했으며, 올해 누적 상승률은 90%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 매그니피센트7은 3.4% 하락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공격적인 AI 투자로 반도체 공급 부족이 이어지면서 공급망 전반이 수혜를 입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는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급등하며 AI 산업의 최대 병목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을 편입한 라운드힐 메모리 ETF는 올해 들어 166% 급등했다.

HSBC는 최근 마이크론의 호실적을 두고 "AI 투자 회의론을 잠재운 결정적인 증거"라고 평가했다.

UBS도 AI 공급망의 병목 현상이 완화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며, 주요 클라우드 업체들의 매출 증가세가 올해 남은 기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UBS는 "AI 성장 스토리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다"며 "AI 관련 종목은 앞으로도 주식시장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지만 AI 안팎을 아우르는 분산투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3.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부동산 세제 개편과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6%포인트(p) 떨어진 43.3%로 집계됐다. 반대로 부정평가는 53.0%로 조사됐다. 지난주 대비 2.5%p 올랐다. 부정 평가는 2주 연속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밖에서 긍정 평가를 앞섰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6%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지역별로는 보수 성향이 강한 영남권보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서울에서의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5.9%p 내려간 36.8%를 기록했다. 대구·경북은 29.8%, 부산·울산·경남은 38.7%로, 전주 대비 각각 5.5%p, 4.8%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사 쿠데타 발언 후폭풍에 더해 폭염과 경제 불안 요인까지 중첩됐다"며 "서울, 보수층,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탈이 확대돼 긍정평가 하락세가 4주 연속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8월 1주차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지난 6∼7일 전국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6%, 국민의힘이 37.6%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5%p,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7.0%p로 지난주보다는 0.4%p 줄었다. 다만 2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민주당이 앞서고 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부동산 세제 개편 논란과 전당대회 당권 주자 간 계파 갈등 심화로 서울과 20대, 보수층의 지지층이 이탈하면서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 리얼미터는 "정부 세제 개편안과 형사소송법 개정에 대한 공세로 서울, 대구·경북(TK) 및 보수층이 결집했다"면서도 "당내 징계 내홍과 지도부 실언 악재가 상쇄되면서 지지율은 횡보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조국혁신당·개혁신당의 지지도는 각각 2.9%로 집계됐다. 그 뒤를 진보당(1.5%)이 이었다. 기타 정당은 1.7%, 무당층은 9%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8월 1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4.0%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10 09:57
사진
오늘 한낮 34도 무더위 계속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북동해안·북동산지 20~60mm,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부산·경남남해안·경남중·동부내륙 5~40mm,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mm,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제주 31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10 06: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