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군 제1함대 채한도 상사 등 8명이 30일 동해해양재난구조대 드론수색대원으로 위촉됐다
- 이들은 어민·민간 전문가와 협력해 실종자 수색과 해양 재난 예방 순찰 등 구조 활동을 자원봉사로 수행한다
- 1함대는 드론전사 양성 계획과 연계해 재능기부를 장려하며 첨단 전력 운용 역량을 갖춘 정예 부사관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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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제1함대사령부 1훈련전대에 소속된 채한도 상사 등 8명이 30일 동해해양재난구조대원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동해해양재난구조대의 드론수색대원으로 활동하며 현지 해역 사정에 밝은 어민 및 민간 전문가들과 협력해 실종자 수색과 해양 재난 예방을 위한 순찰 등의 구조 활동에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동해해양재난구조대는 해양 조난사고에 대응하고 예방하기 위해 운영되는 민간 자원봉사 단체로 2025년부터 '법정 단체'로 공식 출범해 국가의 지원을 받고 있다. 기존에는 '민간해양구조대' 체제로 운영됐다.
해군1함대에 따르면 이들의 이번 위촉은 2025년 3월부터 같은 부대에서 드론수색대원으로 활동해 온 이동환 상사와 김다빈 상사의 영향이 있었다. 이동환 상사는 무인기 교육·훈련을 담당하며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해양재난구조대의 활동에 참여하게 됐고 동료 김다빈 상사와 함께 다양한 해양 재난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해 왔다.
이 상사와 김 상사의 적극적인 권유와 안내를 통해 드론 관련 자격증 취득을 권장받고 추가 지원이 이뤄졌다.
1함대 장병들의 동해해양재난구조대 드론수색대원 활동은 지역 사회를 위한 순수한 봉사로 국방부의 '50만 드론전사 양성' 계획과 연계돼 개인의 전투역량 강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환 상사는 "실제로 거친 바다 위에서 드론을 운용하며 정찰하는 경험은 전투 현장과 다르지 않다"며 "군에서 배운 드론 기술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1함대는 향후 장병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며 첨단 전력 운용 역량을 갖춘 정예 부사관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