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1일 태양광 관련주가 미국 관세에 급등했다.
- 미국이 중국산 폴리실리콘에 최저수입가격제와 관세를 도입했다.
- 국내 업체는 중국산 가격경쟁력 약화로 수혜를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1일 장 초반 태양광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이 중국산 저가 태양광 제품의 유입을 제한하기 위해 폴리실리콘과 관련 제품에 최저수입가격제와 추가 관세를 도입하면서 국내 업체의 반사이익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07분 기준 에스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24.24% 오른 856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혜인은 16.69% 상승한 6920원을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SDN(13.17%), 주성엔지니어링(12.85%), 한솔테크닉스(9.50%), 원익IPS(8.94%), 다스코(6.80%), 디와이에이(6.29%), 뉴인텍(4.86%), 테스(4.84%), 한화솔루션(4.21%)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태양광 패널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과 관련 제품에 무역·관세 조치를 내놓으면서 국내 태양광 업체의 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폴리실리콘과 관련 파생제품에 관세와 최저수입가격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포고령에 서명했다. 이번 조치는 오는 12월 4일부터 시행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로 저가 중국산 태양광 제품의 미국 시장 내 가격 경쟁력이 낮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 등 미국과 무역합의를 체결한 국가에는 기존 최혜국대우(MFN) 관세와 232조 관세를 합해 총 15%가 적용돼 국내 태양광 업체의 상대적인 수혜 가능성도 거론된다.
국내 태양광 업계에서는 중국산 저가 제품과의 경쟁 부담이 완화되고 미국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