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문근 단양군수는 30일 민선9기 비전과 공약을 발표했다
- 미래 100년 대비 성장기반 구축과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 못골 신도시·구 KBS중계소 개발 등 미래성장 공간 조성과 100대 공약 실천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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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도시 완성…"뿌리내린 4년, 꽃피우는 4년 만들겠다" 강조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김문근 단양군수는 민선9기 군정 비전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성장기반 구축을 제시하며 미래성장 공간 확보와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 미래산업 육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9기 군정비전 및 핵심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9기에는 단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성장기반을 확실히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김 군수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지역소멸 위기, 농업인구의 초고령화 등 단양이 직면한 현실을 진단하며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단양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라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륙관광도시로 성장해 온 저력과 생활인구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관광객이 단양에 머물고 소비하며 나아가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민선9기 핵심 공약으로 못골 신도시 개발과 구 KBS중계소 부지 개발을 통한 미래성장 공간 확충을 가장 먼저 제시했다.
못골 신도시는 KTX 단양역과 국도, 시루섬 권역을 연계해 주거와 관광, 상업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복합도시로 조성하고 구 KBS중계소 부지는 단양읍 중심부의 입지 여건을 활용해 주거와 상업 기능을 갖춘 새로운 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했다.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도 민선9기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군은 시루섬 권역 관광 활성화 등 기존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소비를 늘리는 한편 관광시설 확충뿐 아니라 프로그램과 여행상품 개발 등 관광 콘텐츠 강화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김 군수는 "'뿌리내린 4년, 꽃피우는 4년'이라는 각오로 군민과 약속한 100대 공약 실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역사와 후대에 부끄럽지 않은 군수가 되기 위해 경험과 열정, 모든 역량을 단양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9대 김문근 단양군수 취임식은 7월 1일 오후 2시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