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부가 30일 도시침수 위험 예보체계를 구축해 사전 대비를 추진했다.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울 6개 구와 대구에서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2027년부터 전국 광역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새 예보체계는 위치기반 침수위험지도를 문자로 제공해 국민·지자체·경찰·소방의 사전 대피와 인명피해 예방을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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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 자치구·대구 시범 운영, 2027년 전국 확대
안전안내문자·침수위험지도 제공…사전 대피 지원
위치 기반 침수 정보 제공, 인명피해 예방 강화
[세종=뉴스핌] 김하영 기자 = 정부가 도시침수 위험 정보를 제공하는 예보체계를 구축해 침수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서울 6개 자치구와 대구광역시를 대상으로 도시침수 예보체계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오는 2027년부터 전국 광역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도시침수 예보체계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시지역 침수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시 침수 예측 시스템과 현장 계측 정보를 연계해 침수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범사업은 서울 강남·서초·관악·동작·영등포·구로 등 6개 자치구와 대구광역시에서 운영된다. 정부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전국 광역시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은 도시침수 우려 지역의 국민과 지방자치단체, 경찰, 소방 등이다. 침수 위험이나 침수 정보가 발생하면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위치 기반 침수위험지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침수위험지도를 제공한다.
또한 위치 기반 침수위험지역 정보를 제공해 침수 예상 지역 접근을 자제하거나 우회하도록 안내하는 등 사전 대피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재난방송과 문자 등을 통해 일반적인 재난정보만 제공했다. 하지만 새 예보체계는 지역 내 국민과 지자체, 경찰, 소방 등이 휴대전화 위치 기반 침수위험지도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침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후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도시침수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침수 예보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