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항만공사가 29일 낙하산 논란 후 경영부사장 재공모를 진행했다
- IPA노조는 특정 정치권 인사를 위한 맞춤 공모라며 외부 낙하산 인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 IPA는 상임이사 상당수가 외부 낙하산이라며 공정·투명 인사 원칙 도입 요구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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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항만공사(IPA)가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었던 경영부사장을 재공모한다.
앞서 IPA는 지난 4월 중순 경영부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나 정치권 인사 내정설 등 논란에 휩싸였다.
IPA는 다음 달 9일까지 경영부사장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IPA노조는 지난 4월 사측이 경영부사장 공모 절차를 진행하자 특정 인사를 위한 '맞춤형 공모'라며 낙하산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항만 경험이 전무한 정치권 인사가 경영부사장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며 강력 반발했다.
또 "공사 설립 이후 상임이사 28명 가운데 24명(86%)이 외부 낙하산 인사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원칙 도입을 주장했다.
당시 거론된 인사는 지난달 22일 임원추천위원회 면접 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설립된 IPA는 사장과 3명의 부사장 등 총 4명의 상임이사 체제로 운영되며 임원 임명은 해양수산부와 청와대 인사 검증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현재 IPA는 사장을 비롯해 부사장 3명 모두 임기가 끝나 공석인 상태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