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교사노조가 29일 제13대 도의회 교육위원회에 권위주의 탈피와 현장 존중 전환을 촉구했다
- 노조는 일부 도의원의 자료 폭탄·갑질성 질의가 교권 침해 등 교육 공동체에 큰 부담을 줬다고 비판했다
- 새 교육위에 상생 문화 확립·자료 요구 축소·교권 보호 강화 등 5대 과제와 정책 파트너로의 협력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사노동조합이 다음 달 1일 출범하는 제13대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향해 "권위주의적 의정 활동을 벗어나 교육 현장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과거 일부 도의원의 '자료 폭탄'과 고압적 질의 관행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변화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충북교사노조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지방선거를 통한 다수당 교체라는 정치적 변화 속에 출범하는 교육위원회가 도민 신뢰 회복의 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노조는 현재 충북 교육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 증가, AI 기반 디지털 전환 등 복합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지난 회기 일부 도의원의 권위적 태도와 무분별한 자료 요구는 견제를 넘어선 '의원 갑질'로교육 공동체에 큰 부담을 주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노조는 새 교육위원회를 향해 ▲권위주의적 행정 감사에서 벗어나 상생과 존중의 문화 확립▲과도한 자료 요구 근절 및 교육청 정보 시스템 활용▲교실 중심 정책과 교권 보호 강화▲현장 기반 전문성과 소통 강화▲집행부와 의회에 대한 지속적 감시와 비판 등 5가지를 요구했다.
노조는 "불필요한 행정 업무는 교사의 수업 시간을 잠식한다"며 "실효성 있는 교권 보호 조례와 예산 지원이 학생 학습권 보장의 전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교사노조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정책 파트너로서 책임 있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13대 교육위원회가 견제와 협력의 균형 속에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가르칠 맛 나는 학교'를 만드는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