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맥이 26일 중국 파시니와 휴머노이드 기반 자율가공 솔루션 공동 개발 MOU를 체결했다
- 양사는 휴머노이드가 소재 이송·장비 조작 등 수행하는 유연한 자율제조 솔루션을 개발한다
- 스맥은 고부가 제조 분야로 적용을 확대하며 피지컬AI 기반 자율제조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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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공작기계 및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이 중국 피지컬AI·휴머노이드 전문기업 파시니감지과기와 휴머노이드 기반 자율가공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개발할 솔루션은 휴머노이드가 공장 내 소재 이송, 장비 조작, 공정 간 연결, 오퍼레이터 보조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자동화 방식이 전용 지그와 표준화된 셀 구성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보다 유연한 제조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스맥은 가공 공정 연동, 공작기계 인터페이스, 5G 특화망 구축, 가공 셀 설계 및 현장 검증을 담당한다. 파시니는 휴머노이드 로봇 본체와 촉각·시각 기반 파지 기술을 제공한다.

파시니는 2021년 설립된 피지컬AI·휴머노이드 전문기업으로 촉각센서, 덱스터러스 핸드, 멀티모달 임바디드AI 등 로봇 인지·조작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10억 위안 규모 투자를 유치했으며 기업가치는 100억 위안을 넘어섰다.
권오혁 스맥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스맥이 피지컬AI 시대를 선도하는 자율제조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파시니와 함께 사람이 수행하던 고위험·고난도 작업을 피지컬AI로 대체하고, 제조 현장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자율제조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스맥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도체 부품, 휴머노이드 부품, 항공·방산, 정밀부품 가공 등 고부가 제조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