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원시가 26일 여름철 침수피해 예방 위해 중계펌프장·하수관로 준설에 나선다고 밝혔다
- 시는 침수취약지역 펌프장 7곳과 주변 하수관로 10㎞를 집중 준설해 배수 기능과 악취·해충을 개선한다
- 홍수기 이전까지 수문·펌프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 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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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 기능 강화 악취 저감 시설물 점검으로 홍수기 대응 강화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전북 남원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홍수기에 대비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중계펌프장과 하수관로 준설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계펌프장은 읍면동에서 발생한 하수를 처리장으로 보내는 핵심 방재시설이다. 하수관로에 토사와 쓰레기 등 퇴적물이 쌓이면 배수 기능이 떨어져 집중호우 때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시는 지난 6월 사전 점검을 마친 뒤 침수 취약지역과 저지대에 위치한 중계펌프장 7곳과 주변 하수관로 10㎞를 집중 준설 대상으로 선정해 정비에 나선다.
이번 작업을 통해 하수관로에 쌓인 토사와 슬러지 낙엽 등 퇴적물을 제거해 원활한 배수 기능을 확보하고 악취와 해충 발생도 예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홍수기 이전까지 중계펌프장 내 수문과 펌프 등 주요 시설물의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칠 방침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사전 준설과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