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기숙사는 25일 제4회 청년멘토특강을 열어 비전공자의 해외영업 취업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 입사생 출신 김나명 멘토는 자격증 취득과 기숙사 생활을 통한 직무 준비 경험, 직무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경기도기숙사는 청년멘토특강을 비롯해 취업 상담·진로 설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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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기숙사는 지난 25일 기숙사 다목적실에서 '2026년 제4회 청년멘토특강-선배와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특강은 경기도기숙사 입사생 및 동문 선배가 멘토로 참여해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도기숙사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는 입사생 출신인 김나명 멘토가 강사로 나서 '비전공자의 해외영업 취업, 준비부터 입사전략까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문화콘텐츠를 전공한 김 멘토는 졸업 당시 관련 인턴 경험이나 직무 자격증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공과 다른 해외영업 직무에 도전한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강연에서 '직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지속적인 준비를 위한 생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멘토는 경기도기숙사에서 약 1년간 생활하면서 스터디 및 자격증 공부, 직무 준비 등의 일정을 조화롭게 이어갔다. 그는 "기숙사 생활은 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취업 준비를 지속할 수 있는 생활 리듬을 만들어 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취업 준비 초기에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오픽, 토익, 운전면허, GTQ 등 5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 멘토는 "자격증 개수보다 중요한 것은 지원하려는 직무에서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를 파악하는 것"이라며 "해외영업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기준으로 준비 방향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해외영업 직무에 대해 그는 "영어 실력만으로 평가되지 않으며 바이어 응대, 생산 일정 조율, 내부 부서 협업, 의사결정자 설득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다"고 소개했다. 김 멘토는 또한 토익과 오픽 준비와 함께 AI를 활용한 이메일 작성 연습 및 바이어 미팅 시뮬레이션 등의 실무형 영어 훈련 경험을 공유했다.
김 멘토는 실제 채용 전형에서 이메일 작성과 바이어 미팅 롤플레잉 과제가 출제됐고 평소 연습했던 방식이 전형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비전공자로서 불안감보다는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지원 경험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입사생들은 비전공자의 직무 전환 사례와 자격증 준비 전략, 해외영업 직무 이해 등에 대해 질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비전공자로서 해외영업 직무에 도전한 선배의 사례를 들으며 취업 준비가 덜 막연해졌다"며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먼저 파악하고 기숙사 생활을 활용해 꾸준히 준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보 제공만이 아니라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경험과 관계망을 찾는 것이다"며 "경기도기숙사는 입사생들이 생활 속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도기숙사는 앞으로도 청년멘토특강과 취업 상담, 진로 설계 및 재능공유 프로그램 등 입사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