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 르윈 디아즈가 25일 LG전에서 5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 디아즈는 1회 3점 홈런과 6회 2타점 2루타로 LG를 상대로 13대6 승리에 공헌했다
- 지난해 기록적 성적 이후 올 시즌 타격 사이클은 떨어졌지만 최근 10경기 중심타선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잠실=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 르윈 디아즈가 홈런을 터트리는 등 혼자 5타점을 기록했다. 디아즈가 터지자, 삼성 타선의 화력도 달아올랐다.
디아즈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KBO리그 경기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5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성적을 더해 디아즈는 올 시즌 73경기 타율 0.294, 85안타(14홈런) 65타점 41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디아즈는 144경기 타율 0.314, 173안타(50홈런) 158타점 93득점으로 KBO 역대 최다 타점과 외국인 선수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에 비해 올 시즌 페이스는 아쉽지만, 언제든 한 방을 터트릴 수 있는 파워는 여전하다.
디아즈는 이날 1회 1사 1, 3루 첫 타석에서 비거리 120m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삼성은 1회부터 4점을 가져오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 올렸다. 이후 6회 디아즈는 1사 2, 3루 득점 기회를 잡았고, 잠실 우중간 깊은 곳으로 타구를 날리며 2타점 적시 2루타를 완성했다.
LG와 앞선 두 경기에서 타선이 터지지 않았고, 삼성은 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경기 초반 터진 디아즈의 선제 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삼성은 LG에 13-6으로 승리했다.
삼성은 시즌 전 최형우 영입으로 구자욱-디아즈와 함께 막강한 타선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최근 전반적으로 타자들의 타격 사이클이 떨어진 모습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 디아즈는 최근 10경기 타율 0.350 14안타(3홈런) 17타점 4득점을 기록 중이다. 중심타선에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삼성은 대구 KT전, 창원 NC전, 인천 SSG, 대구 LG전을 치르고 전반기를 마무리한다.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일정이다. 힘들 때 터지는 한방은 팀에 큰 활력소가 된다. 삼성은 디아즈의 홈런포에 기대를 걸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