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레브라스가 24일 실적 발표 후 수익률 전망 악화로 뉴욕증시에서 주가 급락했다.
- 조정 매출총이익률 전망이 38~41%로 1분기 47%와 경쟁사 엔비디아·AMD보다 크게 낮았다.
- 오픈AI·AWS와 대형 계약으로 장기 성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돼 목표주가는 오히려 상향 조정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24일자 로이터 기사(Cerebras sinks 14% as full-year margin forecast disappoint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AI 반도체 설계업체 세레브라스 시스템스(종목코드: CBRS)의 주가가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185.22달러로 전일 종가 226.72달러에서 일시 18.30% 급락했다.
화려했던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 발표한 실적에서 연간 수익률 전망이 1분기 실적에 못 미칠 것이라고 경고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주가는 185.22달러까지 떨어지며 지난달 나스닥 상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60억 달러 이상 증발할 처지에 놓였다.

세레브라스는 2026년 조정 매출총이익률을 38~41%로 전망했다. 이는 1분기에 발표한 47%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이러한 전망치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였던 29.58%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경쟁사인 엔비디아(NVDA)의 70%대 중반이나 AMD(AMD)의 50%대 중반에는 크게 못 미친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오픈AI와 200억 달러 규모의 다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앤드루 펠드먼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오픈AI의 GPT 5.4가 세레브라스 칩 위에서 구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는 이번 계약에 따라 750메가와트 규모의 세레브라스 반도체를 도입할 예정이다.
펠드먼 CEO는 또 아마존웹서비스(AWS)도 곧 자사 데이터센터에 세레브라스의 칩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며, 관련 매출은 내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TD코웬의 조슈아 부칼터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분석팀은 오픈AI 및 AWS와의 주요 협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점이 장기적 관점에서 더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세레브라스가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매출총이익률에 압박이 가해지겠지만, 의미 있는 매출 성장 전환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회사의 전망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세레브라스가 상대적으로 큰 사이즈의 칩을 생산하는 데다, 데이터센터 용량을 더 확충하는 동안 단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고객으로부터 자사 시스템을 다시 임차해 쓰고 있는 점이 매출총이익률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세레브라스 주가는 AI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 열기가 식고, 신기술 인프라 구축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 데뷔 당시 대비 37% 이상 하락한 상태다.
그럼에도 증권사 웨드부시는 목표주가를 270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모간스탠리는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250달러에서 273달러로 올려 잡았다.
모건스탠리의 조셉 무어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 용량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에 일부 위험이 있긴 하지만, 이번 실적 수치에는 회사가 성장 속도를 보수적으로 전망했다는 근거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고 주요 공급 차질도 없는 만큼,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