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여수광양항만공사가 21~22일 광양항에서 벌크선에 LNG 벙커링과 철광석 하역을 동시에 수행했다.
- 이번 작업은 9만톤급 선박 대상 상용 LNG 벙커링과 대규모 하역을 안전사고 없이 동시에 진행한 첫 사례였다.
- 공사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친환경 연료 공급을 확대해 여수광양항을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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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권차열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벌크선 대상 LNG 벙커링과 철광석 하역을 동시에 수행하는 데 성공하며 LNG 벙커링 상용화 단계 진입을 알렸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1~22일 광양항 원료부두에서 9만톤급 벌크선을 대상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약 1050톤을 공급하는 벙커링과 약 17만 6000톤 규모의 철광석 하역을 동시에 수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2023년 국내 최초 동시 작업 실증 이후 동일 부두에서 고난도 벌크선을 대상으로 상용 LNG 벙커링과 대규모 하역을 동시에 안전사고 없이 수행한 첫 사례다.
최관호 사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여수광양항의 친환경 연료 공급 역량을 입증했다"며 "선박연료 공급체계를 확대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허브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항만 전문가들은 "국내 LNG 벙커링은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하역과 연료 공급을 동시에 수행하는 동시 작업 상용화에서는 여수광양항과 부산항이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