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랑스가 23일 북중미월드컵 이라크전에서 음바페의 선제골로 앞서다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됐다.
- 음바페는 전반 14분 왼발 감아차기로 이라크 골망을 열며 월드컵 통산 15호골을 기록했다.
- 하프타임에 폭우와 낙뢰가 경기장을 덮치자 FIFA가 관중 안전을 위해 선수단·관중 대피 후 경기 중단을 결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프타임 중 폭우·낙뢰...대회 첫 날씨로 경기 중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레블뢰 군단'의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가 월드컵 통산 15호 골을 터뜨렸지만 갑자기 덮친 악천후가 경기를 멈춰 세웠다.
프랑스와 이라크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경기는 전반 14분에 터진 음바페의 선제골에 힘입어 프랑스가 1-0으로 앞서가던 중 기습적인 악천후를 만나 중단됐다.

이라크는 경기 초반부터 음바페를 막기 위해 거친 육탄 방어를 펼쳤다. 전반 7분 만에 음바페를 걸어 넘어뜨린 암아마리가 옐로카드를 받을 정도로 견제가 심했다. 전반 8분 첫 슈팅으로 예열을 마친 음바페는 전반 14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패스를 주고받은 뒤 정교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이라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자신의 월드컵 통산 15번째 골이다.
전반 중반 이후부터 경기장에 폭우가 쏟아지는 변수가 발생했다. 굵어진 빗줄기로 인해 패스 플레이에 제약이 생겼지만 프랑스는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이라크는 전반 45분 날카로운 프리킥 찬스를 잡았으나 세밀함 부족으로 기회를 무산시켰다.


진짜 문제는 하프타임에 벌어졌다. 전반 종료 후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의 폭우와 함께 천둥, 번개가 경기장을 강타했다. 후반 시작 직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 낙뢰가 내리치자 FIFA는 관중 안전을 위해 즉각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선수단은 라커룸으로, 관중은 경기장 밖 대피소로 이동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날씨 문제로 경기가 일시 중지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FIFA는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재개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